빅 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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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과학저널<네이처>에서는 인터넷 이후 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빅 데이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그 예상은 정확히 예측되어 현재 빅 데이터는 새로운 시대인 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수많은 데이터와 또 그를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이 발전해 나가면서 빅 데이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빅 데이터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빅 데이터는 단순히 큰 데이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규모, 다양성, 속도 이 세 가지 특징들을 기반으로 기존의 방식으로는 관리와 분석이 매우 어려운 데이터 집합, 그리고 이를 관리ㆍ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과 조직 및 관련 기술까지 포괄하는 것이라 책은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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