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교회와 윤리 - 선교학
- 최초 등록일
- 2017.04.1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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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제와 오늘의 교회와 윤리
2. 값싼 일치인가, 값비싼 일치인가?
3. 윤리와 에큐메니즘 : 함께하는 여행
4. 예배, 윤리, 그리고 교회의 일치
5-1. 세례, 성찬, 그리고 윤리: 인도의 경우
5-2. 참된 예배와 윤리를 위한 성만찬: 한국의 경우
6, 형성, 재형성, 그리고 분별력
본문내용
1. 어제와 오늘의 교회와 윤리
기독교는 율법적이지 않다. 기독교인의 삶의 방식은 청동처럼 불변하고 딱딱하게 주조된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은 모든 선함의 근원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의 깊게 귀를 기울여야만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해야만 한다. 그리고 특별히 길을 잃고 헤매게 될 때 하나님의 용서하심에 의지해야만 한다.
기독교인들은 그들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며, 그 몸과 조화롭게 활동하면서 그 몸에 의해서 자신들의 삶을 지탱한다. 그리스도의 몸은 그 자체로서 도덕적 선언문이요, 또 복음에 없어서는 안될 기독교 윤리의 표증이다.
교회의 일치는 하나님의 목적인 전 인류의 일치라는 보다 넓은 개념에 대한 하나의 표적이다. 교회의 일치는 교회를 하나되게 하는 그 자체에 어떤 의미를 두어서는 안된다. 일치는 바로 선교의 방법일 뿐만 아니라 선교의 목적인 것이다.
진리안에 산다는 것은 한 개인의 일이 아니며, 또 한 개인이 일이 될 수도 없다. 진리 안에서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연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