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과 저체온증의 병태생리등 간호과정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7.04.14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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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광견병
1. 문헌고찰
2. 원인
3. 증상 및 징후
4. 응급처치
5. 진단
6. 간호과정
Ⅱ. 저체온증
1. 문헌고찰
2. 기전
3. 원인
4. 증상 및 징후
5. 응급처치
6. 진단
7. 간호과정
본문내용
교 상 (rabies)
교상이란 사람을 포함하여 동물의 치아에 물리거나, 치아에 의해 발생한 피부에 직접적 손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교상에 의한 상처는 겉보기에 작은 상처라도 이빨이 찍힌 상처라 좁고 깊은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근육, 인대, 혈관 및 신경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개나 동물의 입안은 세균 등으로 파상풍 및 기타 감염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상처의 특징은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는 것과 특수한 질환(창상전염병)에 걸릴 수가 있다는 것, 또 유독동물에 의한 독물의 주입을 받는 데 있다.
사람이나 가축에 의한 교상에는 일반 화농균 이외에 혐기성 세균(파상풍균 등)의 감염을 받아 두드러진 염증을 일으킬 경우가 있으므로, 상처가 작아도 깊은 경우 등에는 전문의의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중 략>
Ⅰ. 광견병
‣ 문헌고찰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rabies virus)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사람이 물려서 생기는 질병으로 급성 뇌척수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광견병은 기본적으로는 동물에게서 발생하는 병이다.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이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며, 여우, 너구리, 박쥐, 코요테, 흰족제비의 체내에 바이러스가 주로 존재한다. 원숭이에 물려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쥐, 다람쥐, 햄스터, 기니피그, 토끼 등의 설치류는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설치류에 의해서 사람에게 광견병이 전염되지는 않는다.
집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도 체내에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대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광견병을 전파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는 동물은 집에서 기르는 개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침 속에 광견병 바이러스가 있으며, 광견병에 걸린 동물이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물었을 때 감염 동물의 침 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전파된다. 광견병 바이러스가 섞여 있는 침이 눈, 코, 입의 점막에 닿거나 광견병에 걸린 환자의 장기를 이식 받는 경우에도 전파가 가능하다.
참고 자료
유해영,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
김진환,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2015-2017』, 정담미디어ㆍ(주)학지사, 2016.
네이버 “저체온증”http://terms.naver.com/entry.nhn.
네이버“광견병”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1007&category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