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염(아토피성, 접촉성, 건성)

목차

Ⅰ. 본 론
1. 아토피 피부염
1) 특징
2) 증상과 징후
3) 질병과정
4) 병태생리
5) 협동적 관리
6) 환자/가족 교육
2. 접촉 피부염
1) 원인
2) 질병과정
3) 병태생리
4) 협동적 관리
5) 환자/가족 교육
3. 건성 피부염
1) 원인
2) 병태생리
3) 협동적 관리

Ⅱ.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Ⅰ. 본 론
1. 아토피 피부염 (atopic dermatitis)
: 알레르기성 유전적 성향이 있는 만성적이고 재발성 피부 질환, 소양성 피부 염증 질환

<그 림>

1) 특징
- 정확한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 면역결핍에 기인한다.
- 주로 소아성 아토피성 습진의 병력, 천식, 건초열, 비염 및 두드러기의 유전성 가족력, 단백질 과민성, 열⋅냉⋅정서적 긴장에 대해 비정상적인 반응이 있을 때 나타난다.
- 아동에게 가장 많고 아동의 약 70%는 6개월 정도 되면 이미 증상이 나타난다.
- 2~3세가 되면 사라지거나 약해지지만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재발 가능성이 있다.
- 유아기, 유년기에 처음 나타나지만 보통 청년기, 성인기까지 계속된다.
- 성인 약 30세경에 증상이 완화된다.
- 온도나 습도의 급격한 변화,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울이나 털과 같은 세탁제, 향수 등에 의하여 악화된다.

2) 증상과 징후
① 주요 증상 : 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비비고 긁어 습진성 피부가 되고, 태선화 하여 피부색이 진해지거나 옅어진다.
② 초기 임상 발현
- 거칠고 건조한 피부로 빠르면 생후1개월에 나타난다.
- 유아는 습하고 진물이 나고 딱지가 있는 병소가 두피와 얼굴에 나타난다. 이후 병소는 목에서 피부가 접히는 부위, 손목, 팔꿈치 안쪾과 슬와, 눈꺼풀, 귀 뒷부분으로 집중된다.
- 홍반은 거무스름하여 긁어서 벗겨진 부위는 이차감염으로 진전될 수 있다.
-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에는 병소가 사라진다. 그러나 추후에 손이나 발의 만성 습진으로 재발할 수 있다.
-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의 보호기능 저하로 세균, 바이러스, 진균에 의한 피부감염 위험이 높다.

3) 질병 과정
- 바이러스성, 박테리아성, 진균성 피부감염으로 진전된다.
- 바이러스성 감염 중 단순포진이 가장 흔하며 국소 또는 전신으로 확산가능하다.

4) 병태생리
- 세포매개성 면역 세포가 직접 표적에 작용하여 발현하는 면역현상
이 억제되고 IgE(면역글로불린E)가 상승하며 히스타민 과민성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여덟째 판 성인간호학2. 김금순 외. 수문사(2016)
여섯째 판 성인간호학2. 조경숙 외. 현문사(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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