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간호학 신생아실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7.03.17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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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생아의 생리적 특징
-생후 1개월까지의 기간 (생후~4주)
-신생아가 모체 밖으로 나와 자궁 외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
-호흡에 있어서 태반과 모체의 순환에 의존하던 산소-이산화탄소의 교환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폐기능이 활성화되며, 위장관은 음식물을 소화시킬 수 있고, 신장에서는 노폐물을 배출함
-신생아는 태어나자마자 자궁 외 생활환경의 적응을 위한 첫 24시간이 중요하며, 특히 출생 직후 1시간은 매우 중요한데 적어도 생후 4시간까지는 집중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❶체온조절
1) 체온 조절 기능 미숙
➀ 몸 크기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고 단위 체중 당 대사율이 성인의 2배임
➁ 피하지방층이 얇아 열을 보유하지 못함
➂ 혈관이 성인에 비해 피부표면에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열손실이 쉽게 발생함
➃ 열 생산 기전이 성인과 달라 shivering(떨림)을 통한 열 생산을 못함
: 비떨림성 열 생산기전 (갈색지방을 분해하여 생산함)
✵갈색지방
신생아 체중의 2~6% , 견갑골 사이, 목덜미, 액와부, 흉골 뒤쪽에 있으며
신생아는 갈색지방 때문에 액와 체온이 높을 수 있음 (36.0 ~ 37.0 ℃)
2) 탈수열(Dehydration fever)
(1) 정의
건강한 신생아에서 생후 2~3일에 나타나는 38~39℃의 체온 상승
(2) 원인
➀ 아무런 질환이 없음에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거나 다른 이유로 탈수가 되어
고열 발생
➁ 수분섭취가 부족한 모유 수유아나 또는 보육기 속이나 방사보온기 또는 햇빛 아래에서 처럼 주위 온도가 높을 때 나타남
(3) 증상
-생후 2~3일 즈음 체온상승(38~39℃), 체중 감소, 불안, 소변량과 횟수 감소
-빈맥, 건조한 피부(탄력성 저하), 혈압하강, 호흡수 증가, 대.소천문 함몰, 움푹 패인 눈
울음소리에 기운이 없음, 전해질 불균형(K 소실 : 근허약, 심전도 변화 등)
(4) 간호중재
-발열 시 아기의 옷을 벗기고 서늘하게 해줌
-주위의 온도를 상온으로 낮추어 줌
-우유의 섭취를 증가시켜 수분 보충 : 신생아가 필요한 수분의 섭취는 모유아나 조제분유의 섭취로 충분하므로 보리차 , 생수 등은 따로 먹이지 않아도 됨
⇒해열제는 따로 사용할 필요는 없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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