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케이스

목차

Ⅰ. 서론
1. 공황장애란 ?

Ⅱ. 본론
1. 건강사정
2. CASE 대상자를 위한 간호과정의 적용
3.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서론
1. 공황장애란 ?
공황장애(panic disorder) 는 이유 없이 삽화적으로 공황 발작을 보이는 장애이다. 증상은 보통 특정공포증처럼 불안을 초래한 상황에 노출될 때나 노출되기 직전에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사회불안장애와 같이 다른 사람이 주의집중하는 상황에 의해 유발되지 않으며, 물질 또는 다른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도 아니다. 공황발작(panic attack)은 반복적이고 예측되지 않으며, 심한 공포나 강한 불편감이 갑자기 밀려와 수 분 내에 최고조에 이르고, 다음 증상들 중 적어도 4개 이상이 나타난다.
1.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혹은 심장박동이 빨라짐
2. 땀을 흘림
3. 몸의 떨림 또는 흔들거림
4. 숨이 막히는 또는 숨이 답답한 느낌
5. 질식감
6. 흉통 또는 흉부 불쾌감
7. 오심 또는 복부 불쾌감
8. 현기증, 비틀거리는 느낌, 어지럼증이나 기절할 것 같은 느낌
9. 오한 또는 열감
10. 지각이상 ( 둔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
11. 비현실감 ( 비현실적인 느낌 ) 또는 이인증 ( 자신으로부터 분리된 듯한 느낌
12. 통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13. 죽을 것 같은 두려움

최근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가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적 질환으로 고통 받는다는 통계 기록이 있다.

팀보고서: 불안장애 대상자를 위한 간호중재
▣ 의학적 진단명 : 공황장애
사례
26세 심씨는 한류톱스타이다. 스케줄도중에 한번 씩 쓰러질 것 같은 어지러움을 느꼈다.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도중 가슴이 죄어드는 것 같은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진땀이 흐르고 숨쉬기가 힘들고 전신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급히 매니저를 호출하여 인근병원으로 갔다.
심씨는 병원으로 가는 도중 “내가 도착할 때까지 살아있을 수 있을까?”, “할머니를 보지 못하고 죽진 않을까”라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보호자는 매니저뿐 이였고, 다른 가족들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였기에 바로 병원에 올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