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돌기염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7.03.0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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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충수돌기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충수돌기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충수돌기염이 발생하였을 때 지체 없이 수술을 하는 것이 수술 후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충수돌기 절제수술을 한 대상자를 사정하며 수술 전, 수술 후, 간호를 통해 합병증 예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연구하게 되었다.
<중 략>
(1)정의
소화기관 중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이행하는 부위에 붙어 있는 약 10cm길이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2)원인
충수염의 원인과 일반적인 위험요인으로는 ① 충수관강을 폐색시키는 분석(fecalith) ② 충수의 꼬임 ③ 장벽의 부종 ④장벽의 섬유상태(fivrous conditions) ⑤ 유착에 의한 장의 외적폐색(external occlusion) 등이다. 충수염에 대한 특별한 위험 요인은 없다. 이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3)병태생리
충수가 폐색되면, 관강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정맥배액이 감소되며, 혈전증과 부종, 그리고 장벽에 세균 침입이 초래된다. 폐색이 계속되면 천공이 일어난다.
(4)증상과 징후
전형적인 증상은 급격한 복통으로써 파동(wave) 형태로 나타난다. 처음에 통증은 대상자가 가스가 통과하거나 장이 움직인다고 느끼기 때문에 불편감이 곧 완화될 것이라고 인식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완화제를 복용하여 충수의 파열과 복막염을 초래하기도 한다. 통증은 전형적으로 상복부나 배꼽 주위에서 시작한다. 염증 과정이 장의 장막층으로 진행함에 따라 통증이 오른 아래사분구역(RLQ)로 옮겨 감으로써 복막에까지 미치게 된다. 통증은 간헐적이기 보다는 지속적이며, 환자는 복근의 긴장력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누워서 다리를 끌어올려 구부리고 있게 된다. 통증이 생긴 후 구토, 식욕 상실, 약간의 미열, 설태(coated tongue)가 생기며 호흡하기가 힘들어진다.
참고 자료
김금순, 김영숙 외 3명 저 성인간호학 수문사
강현숙, 임난영 외 3명 저 기본간호학 수문사
성미혜, 강정희, 구윤정 외 2명 저 간호과정 정문각
성인간호 실습 지침서
건강지식 지식백과사전 (서울아산병원 제공)
http://k.daum.net/qna/item/view.html?svcorgid=_SDB&sobid=h_dise&itemid=H002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