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실습 케이스 - 전치태반(Placenta previa totalis) A+ 받은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7.03.01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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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 대학병원 전치태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케이스 입니다.
교수님 피드백 후 수정하였고, A+ 받은 자료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문헌고찰, 사정 및 간호과정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진단 선정 이유
2. 연구기간 및 방법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11. 간호과정
1) 우선순위 목록
2) 간호과정
Ⅲ. 결론 및 평가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해가 갈수록 여성의 ‘첫 출산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평균결혼연령이 과거에 비해 훌쩍 높아지면서 임신시기가 지연된 탓이다. 이와 함께 전치태반환자도 덩달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35~40세 미만의 초산모그룹과 40세 이상의 초산모그룹으로 나눠 산과적 합병증을 살펴본 결과 40세 이상 초산모그룹에서 전치태반의 발생률이 의미 있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고령산모일수록 조기진통이나 전치태반 등 다양한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35세 이후 임신하는 여성은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세심하게 건강을 관리해야한다.
전남대병원(병원장 윤택림)에 임산부 고위험 질환인 전치태반 환자가 최근 5년 새 무려 2배 가까이 늘었다. 또 전치태반은 30대 환자가 67%로 가장 많았으며, 출산 및 유산 경험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경부에 근접해 있거나 자궁경부를 덮고 있는 경우를 말하며, 진통 등으로 자궁경부에 변화가 생기면서 태반 혈관이 파열돼 출혈이 발생함으로써 심한 경우 산모와 태아의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질환이다.
또한, 조산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조기진통으로 병원을 찾는 임신부가 최근 4년 사이 8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산이 신생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인 만큼 전문가들은 조기진통이 나타나면 입원해서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22일 국민건강보험의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조기진통'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10년 1만8천명에서 2014년 3만2천명으로 77.8% 늘었다. 김의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산부인과) 교수는 "신생아 사망과 이환(질병)에 가장 큰 원인이 조산"이라며 "당장은 가진통이라고 하더라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진짜 진통으로 발전돼 조산이 될 수 있는 만큼 입원·관찰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현재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고위험 산모가 늘어나는 경향에 따라,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인 전치태반과 조기진통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차영남 외(2013),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이영숙(2014), 여성건강간호학, 현문사 p.80~84
서울대 의학정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862&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의학검색엔진 http://www.kmle.co.kr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41617402&code=900303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6332440057710602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0/0200000000AKR2015112019240001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