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복막염
- 최초 등록일
- 2017.02.2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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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사례보고서
1. 입원상태 및 병력
2. 정신적, 정서적 상태
3. 일반적 사항
4. 건강과 관련된 정보
5. 약물 조사
6. 진단검사
Ⅲ. Case
1. 간호사정
본문내용
Acute peritonitis
보통은 무균의 복강 내에 어떤 기전에 의해 세균감염이 일어나거나 기계적 화학적 자극이 가해짐으로써 발생하는 급성 염증이다. 급성 복막염은 급성 막증에 속하며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중증화되면 패혈증성 쇼크, SIRS(전신성 염증반응증후군), 파종성 혈관내응고증후군(DIC), 다장기부전(MOF)을 일으킨다.
병태생리
심한 복통, 발열, 얕은호흡, 빠른맥이 나타나며 근경직, 압통, Blumberg징후(반발통), 판상경직, 복수, 창자의 연동운동 저하를 볼 수 있다. 노인이나 초기 복막염 환자에서는 복부소견, WBC 증가 등의 소견이 명확하지 않아 진단상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균은 대장균 등의 혐기성 그람음성막대균이 많다.
원인
원발성 복막염은 드물고 대부분이 외상, 병원에서의 염증파급 및 천공으로 인한 세균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속발성 복막염이다. 임상에서는 위 · 샘창자궤양의 천공, 막창자꼬리염의 파열, 대장곁주머니의 천공, 외상, 대장암의 천공, 외과수술 후의 봉합부전에 의한 복막염이 많다.
증상
급성 복막염의 특징적 증상인 복막자극증상이 나타나는데 근경직과 Blumberg 징후이다.
복강장기의 염증이 근육층을 넘어 벽쪽 복막에 파급되면 촉진 시에 갈비사이신경, 허리신경을 통해 복벽근육의 반사성 긴장항진이 일어나 복벽이 단단하게 촉지되는데 이것을 근경직이라고 한다. 또한 복벽을 손가락으로 천천히 압박했다가 갑자기 손을 떼면 압박했을 때보다 오히려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을 Blumberg 징후라고 한다.
검사 및 진단
급성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서는 긴급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놓치지 말아야 하고 또한 복부수술이 불필요한 경우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급성 범발성 복막염은 초기진단, 조기개복이 원칙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