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HSP 케이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자료수집
2. 간호문제
3. 간호진단

Ⅲ. 결론
1. 연구결과의 총정리
2. 참고문헌

본문내용

헤노흐-쇤라인 자반병(Henoch-schonlein purpura, HSP)은 자반증, 관절통, 복통 및 위장관 출혈, 콩팥염 등을 주 증상으로 하는 소아청소년에게 가장 흔한 전신성 혈관염이며, 여러 임상 증상 중 피부 병변이 가장 흔하고 특징적으로 하지와 둔부에 국한되어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이다. HSP 병 자체에도 관심이 갔으며 실습기간동안 HSP 환아와 친해져 내가 해줄 수 있는 간호는 어떤게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이에 케이스로 잡고 공부하게 되었다. HSP의 문헌고찰을 통해 원인과 간호에 관해 공부하고 환아를 직접 관찰하여 증상과 이와 관련된 문제점, 간호, 치료방법에 대한 지식을 늘림으로써 간호대상자의 치료에 관련하여 간호를 돕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중 략>

Henoch-Schönlein purpura(알레르기성 자반증, HSP)은 면역기전에 의해 전신 혈관(특히 양측 하지와 엉덩이 부위의 혈관을 따라)에 제 III형 과민반응에 의한 혈관염을 일으킴으로써 자반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체내의 항체가 전신의 작은 혈관에 침착되고 이로 인해 염증 반응이 나타나며, 그 결과 혈액이 혈관에서 피부로 새어나가 주로 엉덩이와 다리의 후면에 뚜렷한 발진이 생긴다. 장 상피에서 출혈이 발생하기도 하고 염증으로 신장과 관절이 손상되기도 한다. 대개 감기 후 에 팔다리, 특히 피가 몰리는 아래쪽으로 자잘하게 출혈성 반점이 여러 개 생기고, 모세혈관의 염증 때문에 약간씩 두드러진 것으로 손으로 만지면 출혈반이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중 략>

발병 연령의 경우 생후 6개월에서 86세까지 보고되고 있으며, 16세 미만에서 매년 100,000명당 13.5명의 발병률을 보이며 2-8세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자반은 주로 둔부나 하지에 발생하나, 2세 미만의 환아에서 특별히 팔이나 얼굴, 귀 등에 발생한 경우도 있다. 남아에서 여아보다 2배 더 많이 나타나며, 계절별로는 봄, 겨울에 흔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2014), 김영혜 외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2014), 김영혜 외
Henoch-Schonlein 자반증 환아의 임상적 고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변지원(2010), Henoch-Schonlein 자반증의 재발과 관련된 위험인자, 인하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홍주희(2005), Henoch-Schonlein Purpura에서 연령에 따른 임상 양상 및 예후에 관한 고찰, 연세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이동훈(2003), 소아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위장관 내시경 소견,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Vol.46(No.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