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지막 강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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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줄거리 요약
3.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본문내용

◆ 머리말
故 랜디 포시 교수가 쓴 ‘마지막 강의’는 내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책이다. 몸이 좋지 않았던 친구가 투병 중에 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선물로 주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 친구는 이 책을 읽으며 ‘가족’이란 존재가 정말 큰 힘이, 그리고 큰 버팀목이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한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가 힘든 투병 과정 속에서 가족에게 얼마나 의지하고 기댈 수 있었을까 생각해봄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랜디 포시는 췌장암으로 죽음을 앞두고 생과 이별할 준비를 하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2007년 9월 18일, 카네기멜론대학교 컴퓨터공학 교수였던 랜디 포시는 피츠버그 캠퍼스에서 ‘마지막 강의’를 했다. 그는 부모로서 자식들의 삶의 나침반이 되고 싶었지만 그의 자식들은 대화를 하기에는 너무 어렸기에 ‘마지막 강의’를 통해 훗날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삶의 이야기를 대신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