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대처방법 (감염병, 테러)
- 최초 등록일
- 2017.02.08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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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난사고[지카바이러스 유행 , 대한민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유행, 파리 테러등]를 확인하고 이에따른 대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Ⅰ. 재난사고
1. 지카바이러스 유행 (2015년~현재)
2. 2015년 대한민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유행
3. 2015년 11월 파리 테러
Ⅱ. 대처방안
1. 감염병 대책
2. 테러 대책
Ⅲ. 결론
1. 재난대처에대한 나의생각 - 감염병과 테러재난 위주로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2016년 1월 말까지 없었다. 임산부가 감염되면 뇌와 머리의 미발달과 함께 선천적 결손증인 소두증의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강하게 의심된다. 브라질에서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 신생아 중소 수두증 자녀가 4,180명 태어나고 신생아 68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발병률이 20%임을 발병하지 않은 채 소두증의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 것, 백신이 없는 점 등으로 새로운 유행과 피해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콜롬비아, 자메이카, 엘살바도르, 브라질에서는 임신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연장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2016년 1월 WHO와 미주보건기구는 성명을 발표하여 중남미 23개국에서 유행이 예상되며, 400만명 이상이 감염, 특히 브라질에는 150만명이 감염할 수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2016년 1월말 30명 이상, 캐나다에서 4명의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모두 유행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016년 2월 1일, WHO는 긴급 회의를 열고 지카 바이러스 유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중 략>
최초 감염자는 중동 지역에 출장을 갔다가 5월 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68세 남성이다. 이 환자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바레인을 비롯한 중동 지역에 출장을 갔다가 카타르를 거쳐 돌아왔다. 이후 5월 12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그 날부터 14일까지 첫번째 의원을 방문했다. 15일에서 17일까지는 두번째 병원(평택성모병원)을 방문했고, 이후로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세번째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17일부터 20일까지 입원해 있었다. 처음 두 의원을 방문했을 때 이 남성은 의료진에게 바레인에 다녀온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도 밝혀졌다. 또한 세번째 병원을 방문한 날 응급실에 자리가 없자, 네번째 의원에 가서 잠시 검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5월 20일 보건당국에 신고가 접수되었고, 20일 이후로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옮겨 치료를 시작했다. 최초 감염자가 15일에 머물렀던 평택성모병원의 2인실은 배기구가 모두 왼쪽에 있어, 환자가 묵은 병실에는 배기구가 없었다.
참고 자료
Newikis한국어. (2005). Retrieved 2016 from https://www.newikis.com/ko
국민안전처. (2015). Retrieved 2016 from http://www.mpss.go.kr
조유향외공저(2014).「지역사회간호학 제7판-분야별」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