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학 동양의학
- 최초 등록일
- 2017.02.0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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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양의학의 몸과 동양의학의 몸이 주는 의미가 같은지, 다른지를 설명하시오.
2. 큰 질병은 아니더라고 누구나 한번쯤 아파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 병에 걸린 원인이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 했는가? 즉 병에 걸린 것이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 하는가?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얼마나 어떻게 도와야 한다고 생각 하는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Q. 서양의학의 몸과 동양의학의 몸이 주는 의미가 같은지, 다른지를 설명하시오.
서양의학에서의 몸은 해부병리학이 발달하면서 몸을 총제적인 관점으로 보기보단 기능적인 관점에서 몸을 바라보고 있다. 근대 해부병리학을 바로 세운 비샤는 죽음에 대한 생리학적 탐구에서 "생명은 죽음에 저항하는 모든 기능들의 총체"라는 유명한 정의를 내렸다. 이 정의는 생명을 형이상학적 '본질'이나 '원리'가 아니라 기능의 총체라는 과학적 '현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의학에 등장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인석, 의학사상사, 2007) 서양의학에서는 이러한 몸을 기능적으로 보면서 이러한 몸의 기능의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의학이 발달 하였다.
참고 자료
여인석, 의학사상사, 살림, 2007.
심동섭, 알기 쉬운 동양의학, 공감, 2015.
조병희,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집문당,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