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노관 평론
- 최초 등록일
- 2017.02.04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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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사 시간에 썼던 평전입니다.
한신과 노관의 생애와 행적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A학점을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신 - 행적
2. 한신 - 평론
3. 노관 - 행적
4. 노관 - 평론
Ⅲ. 결론
1. 한신과 노관, 현대사회의 관점에 비추어 보기
본문내용
서론
사마천의 사기에 등장하는 한신과 노관은 한(漢)나라 유방의 측근인물 출신으로, 말기에는 모두 흉노와 엮이면서 다른 노선을 걸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과제에서 다시 한번 그들의 삶을 조명하여 평론을 작성함에 있어서 세 가지 측면으로 살펴보려 한다.
먼저 한신과 노관에 대하여 각각 첫째,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을 토대로 그들의 행적을 살펴보고, 둘째, 시대를 고려하여 평하여 논하고, 셋째, 결론에서 두 인물을 동시에 현대사회의 관점에 비추어 재평가해 보고 평론을 마무리 할 것이다. 충분하지 않은 기록을 토대로 평함에 있어서 사견이 포함되는 점을 미리 서술한다.
본론
한신 - 행적
먼저 한왕 신의 기록상 행적을 살펴보자면, 그가 언제 출생하였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진나라 말부터 전한 초기에 걸친 무장이며 정치가이다. 한나라의 군주로 봉해져서 한왕(韓王)이 된다. 회음후 한신과 동명이인으로, 각각을 구별하기 위해 한왕 신으로 일컫고 있다.
그의 생애는 어떠했을까 <사기>를 참고하면 그의 생애는 다음과 같았다. 한왕 신은 한나라 양왕(襄王)의 후손으로, 전한 고조 유방이 초나라의 패공(沛公)으로서 한성 · 장량 등의 한(韓) 부흥군과 합류해 옛 한나라 영토에서 진나라와 싸우며 관중으로 향하던 중에 발탁되어 한(韓)나라의 장수로서 패공을 따라 관중으로 들어갔다. 유방에게 항우와 싸우도록 진언했고, 3진 정벌 때, 한(韓)나라의 태위를 맡아 옛 한나라 영토를 경략했다. 당시 항우는 한성을 한나라 왕으로 봉했으나 유방과의 연고 때문에 의심하여 죽였는데, 한신의 군사 활동을 듣고 정창(鄭昌)을 한왕(韓王)으로 삼았다. 고제 2년(기원전 204년), 옛 한나라의 10여 성을 점령했고, 정창을 급히 쳐 사로잡아 유방에게서 정창 대신 한왕에 봉해졌다. 이후 유방이 항우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형양성에서 달아나면서 주가 등과 함께 마지막까지 형양 수비를 맡았고, 형양이 함몰되면서 초나라에 투항하였다가 얼마 뒤 달아나서 한나라에 돌아와 다시 항우와 싸웠다.
참고 자료
사마천, <한신노관열전>
최익순 옮김, <사기열전 하>, 백산서당, 2014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
니콜라 디코스모, <오랑캐의 탄생>, 황금가지,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