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조현병-case study A+
- 최초 등록일
- 2017.02.03
- 최종 저작일
- 2016.02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유형
5) 진단
6) 치료
Ⅱ. 본론
1. 간호사정
1) 일반적 특성
2) 현병력
3) 개인력
4) 발달력
5) 가족력
6) 현재 건강상태
7) 정신질환에 대한 검사
8)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2. 간호과정
1) 문제목록 Problem list
1) 간호과정 Nursing process
Ⅲ. 결론
1. 느낀 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현대인의 수명이 연장하면서 건강한 삶을 위한 정신질환 치료와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 중 정신 장애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신분열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신분열증이라 흔히 불리는 조현병은 망상, 환청,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을 보이며 사회활동에 부정적인 영향 을 줄 수 있다. 조현병의 유병율은 지리, 문화적 차이와 관계없이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1% 정도로 일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를 통해 볼 때 우리나라에서도 약 50만 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조 현병은 국내에서는 아직 위험한 정신질환이라는 편견에 가로막혀 가족들에게까지 자신의 병을 밝히기 어려워하 며 치료를 피하는 경우가 많다.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현병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는 9만 4000 명(2010년)에서 10만4000명(2014년)으로 나타나 2010년-2014년 동안 연평균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남성은 4만6000명(2010년)에서 4만9000명(2014년)으로 3000명, 여성은 4만8000명(2010년)에서 5만 5000명(2014년)으로 7000명 증가했다. 그러나 조현병 환자가 2010년에 비해 1만 명이 증가해서 10만 4000명 이 되었지만 50만 명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숫자이다. 따라서 건강보험 통계상 조현병 환자가 증가한 것은 실 제로 환자가 늘었다기 보다는 조현병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면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조현병은 사람들의 오해나 편견과 달리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치료가 너무 늦거나 중단하여 재발하면 치료 효과가 감소해 만성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환자의 절반 이상이 2 년 이내에 재발하고 5년 이후에는 환자의 82%가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고통 을 안겨주고 ,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을 준다.
참고 자료
임숙빈 외. 『제7판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015
조영란 저. 『정신간호학 실습지침서』. 현문사, 2016
원종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012
서울대학교 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4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
부산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http://www.bmhc.co.kr/mental_info04
PHARMAKOREA http://pharmakorea.com/
(재)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서울경제. 『망상과 환각 부르는 ‘조현병’ 환자, 4년새 10.6%↑』. 2015.8.30.
헬스조선. 『편견에 두 번 우는 조현병환자, 사회생활 얼마든지 가능』. 2016.1.24.
Focus news. 『이상행동 부르는 조현병 환자 증가추세...조기치료가 관건』. 201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