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아날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第六十二回 貶忠州劉晏
- 최초 등록일
- 2017.01.21
- 최종 저작일
- 2017.01
- 2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당사통속연의 第六十二回 貶忠州劉晏.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한탄한다. 개와 양이 이미 넘어져 호랑이와 이리가 오니 재앙이 제거되나 다시 재앙의 씨가 자라난다.
爲看前轅方覆轍, 後車不戒令人哀。
위간전원방복철 후군불계령인애
앞 수레바퀴가 뒤집어진 전철을 보면 뒷 수레가 경계가 되지 않아 사람을 슬프게 하네.
希烈返鎭, 盧杞又要構害楊炎了。
희열반진 노기우요구해양염료
構害:트집을 잡아 해침
이희열이 진에 돌아와 노기는 또 양염을 트집잡아 해치려고 한다.
究竟楊炎性命如何, 容至下回再表。
구경양염성명여하 용지하회재표
마침내 양염 생명이 어떨지 아래 63회 다시 표시함을 용납하라.
楊炎入相, 請移財賦貯左藏, 又創作兩稅法。
양염입상 청이재부저좌장 우창작양세법
양염이 재상에 들어가 재부를 옮겨 좌장에 저장함을 청해 또 양세법을 창작했다.
兩稅之創, 尙有遺議, 而財賦悉歸左藏出納, 實爲當時除弊要策, 無隙可訾。
양세지창 상유유의 이재부실귀좌장출납 실위당시제폐요책 무극가자
遗议[yí yì]遭致异议和非议
양세법 창안은 아직 논의를 남겨두지만 재물이 모두 좌장의 출납에 귀속됨은 실제 당시 폐단을 제거한 중요책으로 헐뜯을 틈이 없다.
乃經著書人揭出炎意, 謂炎陳此二議, 卽爲害劉晏計, 此固言人所未言, 而直窮小人之隱者也。
내경저서인게출염의 위염진차이의 즉위해유안계 차고언인소미언 이직궁소인지은자야
책 짓는 사람이 양염뜻을 들추어내면 양염이 이 두 논의를 진술함은 유안을 해치려는 계책으로 이는 진실로 사람이 말하지 못함이며 곧기만한 소인의 숨김이다.
自玄宗以迄肅, 代, 若宇文融, 王鉷, 韋堅, 楊愼矜等, 皆掊克臣, 利國不足, 病民有餘.
자현종이흘숙 대 약우문융 왕홍 위견 양신긍등 개배극신 이국부족 병민유여
掊克 [póukè]①가렴주구(苛斂誅求)하다 ②악한 사람 ③악인
鉷(돌쇠뇌 홍; ⾦-총14획; hóng)
病民 [bìngmín] ① 백성을 괴롭히다 ② 국민에게 해독을 끼치다
당현종에서 숙종, 대종까지 우문융, 왕홍, 위견, 양신긍등은 모두 가렴주구하는 신하로 나라에 이익되기 부족하고 백성을 괴롭힘은 남았다.
惟劉晏能變通有無, 交利上下.
유유안능변통유무 교리상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