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第十一回 梁山泊林衝落草.hwp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1.11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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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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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양중서전하령래 규환부패군주근향전청령
양중서는 명령을 전하니 부패군 주근을 불러 앞에서 명령을 듣게 했다.
右陣裏周謹聽得呼喚, 躍馬到廳前, 跳下馬, 插了槍, 暴雷也似聲個大喏。
우진리주근청득호환 약마도청전 도하마 삽료창 폭뢰야사성개대야
우진안에 주근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말을 달려 청앞에 이르러서 말을 뛰고 창을 꽂고 갑작스런 우레소리처럼 크게 예 했다.
梁中書道:「着副牌軍施逞本身武藝。」
양중서도 착부패군시령본신무예
施逞 [shīchěng] 施展① (재능·수완 따위를) 발휘하다 ② 나타내다 ③ 보이다 ④ 펼치다
양중서가 말했다. “부패군은 본신의 무예를 발휘해보라.”
周謹得了將令, 綽槍上馬, 在演武廳前, 左盤右旋, 右旋左盤, 將手中槍使了幾路, 衆人喝采。
주근득료장령 작창상마 재연무청전 좌반우선 우선좌반 장수중창사료기로 중인갈채
绰(너그러울 작; ⽷-총11획; chuò,chāo,chuȯ) [chāo]1. 손에 쥐다2. 움켜잡다3. (일·연구 따위에) 착수하다
주근은 장수명령을 얻어 창을 잡고 말에 올라 연무청 앞에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돌고 우측에서 좌측으로 돌며 손안에 창을 몇 번 사용하니 여러 사람이 갈채를 보냈다.
梁中書道:「叫東京對撥來的軍健楊志。」
양중서도 규동경대발래적군건양지
军健 [jūnjiàn] 병졸
양중서가 말했다. “동경에서 온 군건 양지를 부르라.”
楊志轉過廳前, 唱個大喏。
양지전과청전 창개대야
唱喏(예, 경례 야; ⼝-총12획; rě,nuò) [chàng//rě] ① 인사를 하다 ② 벽제(辟除)하다 ③ 인사말을 하며 공손히 읍(揖)을 하다
양지는 연무청앞을 지나가며 크게 인사와 읍을 했다.
梁中書道:「楊志, 我知你原是東京殿司府制使軍官, 犯罪配來此間。卽日盜賊倡狂, 國家用人之際。你敢與周謹比試武藝高低?如若贏得, 便遷你充其職役。」
양중서도 양지 아지니원시동경전사부제사군관 범죄배래차간 즉일도적창광 국가용인적제 니감여주근비시무예고저 여약영득 변천니충기직역
참고 자료
십대고전백화장편소설총서중 수호전, 상해고적출판사, 명나라 시내암, 페이지 9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