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로마 신화 -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 페르세우스는 영웅이었을까?

소개글

도움을 얻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신력을 타고난 헤라클레스와 같은 영웅에 비하면, 신들에게 모든 장비를 얻어서 메두사를 물리친
페르세우스는 초라해 보였다.
그런데, 헤라클레스의 힘도 결국 신에게서 받은 것이지 않은가?
페르세우스가 신력대신 물건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마법 전사가 아닐까?
신에게 받은 선물을 활용하는 방법은 그의 능력이고 말이다.

직접 작성하였으며 줄거리는 간단히 작성,
감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작성한 독후감은 우수상, 특상 등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양질의 자료만을 올리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마이크로 워드 2003
글씨 크기 11로 작성됨

2016년 12월 26일 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들의 도움을 받아서 역경을 해결해나가는 페르세우스가 난 수동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하게 신들에게 끌려 다니는 상황이지 않은가?
과연 그는 영웅이었을까? 난 처음에 자신의 힘으로 능동적으로 운명을 개척해야 영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도움을 받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페르세우스가 신들에게 건방지게 굴었다면 그래도 신들이 페르세우스를 도와주었을까?
비록 그가 제우스의 아들이더라도 신들은 다른 사람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 략>

사실 메두사를 이기는 방법은 정해져 있었다고 본다.
‘아는 대로 행하라’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신의 의지를 정확하게 실행한 페르세우스는 아는 것을 정확하게 행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