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Alzheimer's disease)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소개글

질병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진단과 알츠하이머 질환의 self study입니다. A+받은 자료로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간호진단
2. Self study

본문내용

알츠하이머질환(Alzheimer's Disease)
: 알츠하이머질환은 만성적이고 점진적인 대뇌의 퇴행성 질환이다. 이것은 치매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모든 치매의 60~80% 정도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진단받은 후 8~10년을 사는데, 어떤 환자는 20년을 살기도 한다.

1. 병인과 병태생리
: 알츠하이머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치매의 다른 형태와 유사하며, 노화는 알츠하이머질환의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험 요소다. 그러나 알츠하이머질환은 뇌세포를 파괴하는 질환으로,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이 아니다.

(1) 유전적 요소
: 유전적 요인은 대뇌에서 ß-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ß-아밀로이드의 과다 생산은 알츠하이머질환의 중요한 위험요소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ß-아밀로이드는 직접적으로 세포 손상을 일으키거나 염증반응과 신경 사망을 초래하여 세포 손상을 일으킨다. 조기 발병 알츠하이머질환자에서 알츠하이머질환의 원인 중 중요한 세 가지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Presenilin-1과 presenilin-2 유전자가 돌연변이되면 뇌세포가 ß-아밀로이드를 과잉생산하게 만든다.

(2) 세포 및 기타 다른 요인들
: 한 이론은 노화와 염증과정을 연결시키고 있다. 노화에 대한 이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리기의 형성이 신경원을 손상시키고, 이로 인해 기능 상실이 야기된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과 알츠하이머질환간의 관련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3) 역학적 요인
: 정보 처리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의 위험성이 낮다는 사실이 초기 결과에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질환의 위험요인과 관련된 생활습관에는 식이, 신체활동, 여가활동, 교육 정도 등이 포함된다.

2. 임상증상
: 병리적인 변화는 치매의 임상증상으로 이어지며 5~20년 사이에 일어난다. 알츠하이머질환의 초기 징후는 기억력의 점진적 감퇴이다. 불가피하게 이것은 환자의 기능적 능력을 방해하는 심한 기억력의 상실로 진행된다.

참고 자료

한국 노인의 낙상 실태와 위험요인 : 일부 지역의 인구비례 할당 표본 조사, 임재연, 박원범, 오민균, 강은경, 백남종
노인요양 실무지침서 – 정담미디어
기본간호학 1(안전) – 현문사
성인간호학(하)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