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증상 및 분류] 당뇨병의 종류(진성당뇨병, 당내인성장애, 임신성 당뇨병), 당뇨병의 증상

목차

I. 당뇨병의 분류
1. 진성 당뇨병
1)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IDDM : Type I)
2)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NIDDM : Type II)
3) 영양실조병(MRDM)
4) 이차성 당뇨병
2. 당내인성 장애(IGT)
3. 임신성 당뇨병

II. 당뇨병의 증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당뇨병의 분류
당뇨병은 발병원인, 발병연령, 발병 후 대사이상, 치료방법 등에 따라서 진성 당뇨병, 당내인성 장애 및 임신성 당뇨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진성 당뇨병은 다시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영양실조형 당뇨병 및 이차성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1) 진성 당뇨병
(1)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IDDM : type I)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은 대개 20세 이하의 어린 연령층에서 나타나므로 유전적 소인이 많은 것으로 보며. 일명 소아 당뇨병(juvenile onset diabetes)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당뇨병 환자의 5~10%가 이 경우에 해 당된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은 특정한 HLA( human limpocyte antigen)나 바이러스 감염. 또는 자가면역 등의 인자들과 관련되어 나타난 결과이며, 이러한 인자들은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세포를 공격하여 인슐린 생산 능력을 비정상적으로 감소시켜 분비량의 절대적 부족을 초래한다. 갑자기 발병되어 종세가 빠르게 진행되어 혈당치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요중에 케톤체가 많이 배설되므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고혈당과 많은 양의 요당 배설로 당뇨병성 혼수에 빠질 수가 있다. 케톤증이나 혼수상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외인성 인슐린의 주사가 필수적이며, 치료를 위해서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인슐린은 평생 동안 투여하여야 하는 것으로, 식사 전에 공급하고 인슐린의 공급 패턴에 따라 식사량과 그 성분, 운동량, 식사시간 등을 엄격하게 조절 관리하여야 한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은 비만인 경우보다 저체중자에게서 발병률이 높으며, 한 번 발생하면 거의 일생동안 인슐린 치료가 요구되는 것으로 다뇨(Polyuria), 다갈(Polydipsia), 다식증(Polyphagia)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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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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