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경제 독후감

목차

1. 1장. 정부는 왜 눈앞에 닥친 위기도 못 보는가?
2. 2장. 1등만 살아남는 경제는 왜 위험한가?
3. 3장. 집, 살 때인가? 팔 때인가? / 5장. 지금 당신에겐 2천만원의 빚이 있다!
4. 4장. 세금은 군대보다 더 무서운 무기이다.
5. 6장.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 7장. 복지는 분배가 아닌 성장의 열쇠다.
6. 8장. 인구 감소가 가져온 최악의 경제불황 / 9장. 21세기 가장 소중하고 강력한 자원, 청년

본문내용

책을 읽었을 때, KBS 경제전문기자의 주관이 담긴 저자의 현 경제 상황 생각을 저술 해놓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최대한 비판적으로 읽으려 노력했고 객관적인 정보를 찾아 보며 이 책을 읽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9가지의 경제문제를 던지는데, 제시한 문제상황과 경제학을 전공하는 나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하여 비판적으로 독서감상문을 작성 하도록 했다.
1장. 정부는 왜 눈앞에 닥친 위기도 못 보는가?
저자가 던지는 첫 번째 경제문제로 한국은 일본과 같은 장기불황을 피하기 위하여 금리를 낮게 유지하였고, 과거 일본과 같은 ‘임계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1989년 일본과 큰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경제의 ‘임계상태’를 주장하면서 향후 있을 금리인상에서 거품경제를 터뜨리는 방아쇠 역할을 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중 략>

2장. 1등만 살아남는 경제는 왜 위험한가?
1등만 살아남은 경제 예로 책에서는 핀란드의 노키아, 일본의 닌텐도를 들고 있다.
예시 중 가장 한국경제구조와 유사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핀란드의 노키아, 한국의 삼성을 많은 사람들이 비교, 대기업 의존도에 대하여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
한, 두 개의 기업이 국가경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국가경제 구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 기업에 의존하는 국가 경제는 산업경기변동에 따른 위험성이 높고 대기업 위주 정부정책으로 신생기업 경영환경이 열악한 단점을 가진다.
책에서 언급한 핀란드정부가 노키아 몰락 이후 시행한 정책으로는 기술혁신투자청(TEKES), 벤처캐피털 펀드를 통해 자금마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2011년에는 8,800억원을 지원하여 노키아에서 퇴직한 고급인력이 자국 내에서 창업하여 노키아 출신 창업기업만 300개가 넘었고 정부 주도의 정책으로 탄생한 대표적 기업으로는 앵그리버드를 만든 ‘루비오’를 들 수 있다.
이후 “노키아 침몰은 차라리 잘된 일”이라는 말까지 유행하며 2010부터 경제성장률은 유로존 평균을 웃돌고 1990년 초 20%대이던 실업률은 2010년에 8.3%로 낮아지는 결과를 가지고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