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4(변압기를 사용한 전원 및 여파장치)

목차

1. 실험 목적
2. 이론
3. 실험과정
4. 실험결과

본문내용

다이오드(diode)의 양극(anode)이 음극(cathode)보다 전위가 높아지는 교번전압부분(alternation) 동안 다이오드가 도통상태로 되어 C1은 다이오드를 번갈아가면서 다이오드를 통해 충전된다. C1은 입력전압의 첨두값까지 충전되며, C1 양단에 나타나는 전압의 극성에 의해 입력 다이오드의 음극(cathode)은 접지(ground)에 대하여 양(+)이 된다. 캐패시터가 방전하는 통로는 다이오드의 저항값보다 훨씬 큰 값을 갖는 병렬 부하저항이다. 그런 까닭에 C1은 큰 값의 양(+) 전위를 유지하여 양쪽 다이오드를 둘 다 역바이어스로 만들어서 차단시킨다. 정류기 다이오드는 입력 ac전압의 양(+) 전위 첨두부분 동안만 도통하여 C1이 방전구간 동안 잃어버린 소량의 전하를 다시 충전한다. C1 양단에 연결된 오실로스코우프에는 그림 7-2(b)에서 보는 바와 같은 리플이 있지만 비교적 일정한 전압이 나타난다. C1 양단에 전압계를 연결하면 각 정류기 다이오드 입력전압의 첨두값보다 약간 작은 전압을 측정하게 될 것이다. 큰 부하전류가 흐르는 응용회로에 있어 리플이 없는 출력전압을 원한다면 더 효율적인 여파기가 필요하다. 구성이 그리스 문자 π와 닮아 π여파기라고 부르는 더 효율적인 여파기를 아래 그림에서 보여주고 있다. 초크 코일 L과 또 하나의 전해 캐패시터 C2가 원래의 C1에 더해져 있다. VPG로 나타낸 C2 양단의 dc 출력전압이 R에 걸린다. C1, L, C2의 효과는 이들 리액티브(reactive) 소자에 출적된 전하를 증가시키므로서 여파기 동작을 개선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전원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부하전류는 똑같은 부하가 그림 7-2(a) 회로의 출력에서 발생시키는 리플(ripple)보다 더 작은 리플을 발생시킨다. 첫 번째 여파기 소자가 C1 캐패시터이기 때문에 캐패시터 입력여파기라고 부른다. 이런 형태 여파기의 특성은 최대의 출력전압을 부하에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대 용량의 캐패시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C1과 C2는 전해 캐패시터이며, 그림에서 보여주는 극성과 같이 연결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