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holism case study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우리나라는 사회 전반적으로 유교문화 영향이 강하여 술을 즐길 줄 알고 잘 마시는 사람은 멋을 아는 사람이요. 남자답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해 “술은 음식과 같은 것이다.” 라는 말이 자연스러웠다. 알코올은 인간의 자제력을 억제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용기가 생기게 해 종종 중추신경 흥분제로 잘못 인식한다. 알코올은 합법적으로 인정된 화학물질 또는 약물이므로 판매에 통제를 받지 않고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는 어디서나 널리 판매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사회에서는 건전한 놀이문화 대신 단합이나 사업을 위한 음주 기회가 잦아지고, 술이 대중화되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자연스레 술자리를 접하게 되었다. 이러한 술은 원만한 사회관계 유지, 관혼상제 등 긍정적인 기능이 있으나 교통사고, 살인, 범죄, 폭력, 가정파괴 등 술로 인한 많은 사회적·심리적·신체적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하계방학 기간 중 2주(2013.8.5~2013.8.16)동안 남자정신병동에서 실습하는 동안 가장 많이 접한 alcoholism에 대해 간호과정을 적용하여 대상자의 문제를 파악해보고자 본 사례를 연구하게 되었다.

<중 략>

2)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 알코올 : 중추신경억제제이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로 여러 가지 기관과 조직에 독작용을 일으켜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때도 있다.
- 낮은 농도의 알코올은 뇌에 약간의 자극 효과를 가진다. 그러므로 곧 사고, 정서, 행동을 조절 통합하는 뇌 부위를 억제한다. 자신을 덜 의식하게 되고 수다스러워지며 신중하지 못하고 판단과 억제작용이 손상되고 정서조절이 안 된다.
- 법적으로 중독의 한계선은 혈액 100ml당 알코올 150mg(혈중 알코올농도 0.15%)이다.
- 혈중 농도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에는 개인차가 있다.

참고 자료

도복늠 외(2012). 최신정신건강간호학 개론 3판. 정담미디어 pp. 160~182
성미혜 외(2011). 간호과정. 정문각
이경순 외. (2007) 정신간호학 하권 제 3판,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