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간호학과 뇌경색 케이스

목차

1. 사례선정 이유

2. 뇌경색에 대한 문헌고찰

3. 대상자 검사결과
1) 임상병리검사
2) 진단방사선 검사

본문내용

서론
1. 사례선정 이유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2위는 뇌혈관질환이다. 과거에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이 허혈성뇌졸중(뇌경색)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나, 점차 허혈성 뇌졸중의 비율이 상승하여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뇌졸중 이환나이는 64세로 서구에 비해 비교적 젊은 나이이다.
뇌경색 (또는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의 폐색으로 인해 뇌혈류가 감소되어 뇌조직이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뇌혈류 감소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가 시작된다.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색이라고 한다.
급성 뇌경색의 치료는 흔히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의식저하와 반신마비 등의 급성 뇌경색이 의심되는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제시간에 막힌 혈관을 뚫기 위해 의료진은 초비상이 된다. 뇌혈관센타가 운영되는 병원의 경우 환자가 내원하면 의사, 전문간호사, 방사선사 등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뇌경색으로 추정되는 환자의 내원 정보를 휴대폰을 통해 경보문으로 보내지고, 환자는 즉시 뇌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게 된다. CT 소견에서 뇌경색으로 판단되면, 판단된 시간이 발병 후 3시간 이내일 경우 정맥내 혈전용해제를 투여한다. 정맥내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였으나 증상의 호전이 없고 막힌 혈관이 뚫리지 않는다면, 뇌혈관조영술을 시행하여 막힌 동맥을 찾아 동맥에 직접 혈전용해제를 투여하는 정밀 시술을 시행하는데 이는 발병 후 6시간 이내에 가능한 치료이다. 혈관용해제를 투여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혈관내 혈전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데 이때의 시간 기한은 8시간 이내이다.
이처럼 뇌경색은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율이 높은 질병이며, 질병의 특성상 재발할 가능성이 큰 질환이며, 영구적인 후유증을 가져오는 질환이기도 하여 예방과 신속하며 정확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사례로 선정하였다.

2. 뇌경색에 대한 문헌고찰
정의
뇌조직은 평상시에도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받고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대한 의학회
중환자의학 (대한중환자의학회 저,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