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과제 SCI
- 최초 등록일
- 2016.11.18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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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척수손상은 척수에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운동• 감각•자율기능에 변화를 초래하는 상해이며 교통사고, 낙상, 스포츠 등이 주된 원인으로, 활동이 많은 성인 남성에 주로 발생하는 문제다.
척수손상 환자는 20세 이후에 척수손상을 받은 경우 평균수명이 30년 이상이므로 오랫동안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재활 대상자들이다.
또한 이들의 주된 사망원인은 폐렴과 호흡기계 문제, 패혈증 같은 신체 문제와 알코올중독, 자살과 같은 사회심리적 문제로써 척수손상 환자의 재활은 기능적• 의학적•경제적•사회심리적 안녕에 초점을 두고 수행하여야 한다.
척수손상 재활 목적은 남은 기능을 보존하고 최대한 개발하여 의미있고 생산적이며 가치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2. 문헌고찰
1) 병태생리
척수손상 발생기전은 자동차 사고시 머리충돌이나 다이빙으로 말미암은 과도굴곡이 경추에 발생하거나, 흉곽하부와 요추 굴곡손상은 상체를 갑자기 굽힐 때 발생하며, 인대가 늘어나고 찢어지면 척추가 탈구된다. 자동차 사고시 뒤를 받혔을 때 과도신전에서 비롯되어 후종인대가 찢어지고, 척추가 탈구되거나 골절되어 척수신경을 손상시키며 다이빙, 엉덩방아를 찧을 때 수직압박(verical compression)손상이 나타난다.
또한, 과도회전 시에는 척수 열상으로 말미암아 중심회백질과 백질에 점상출혈이 되고, 출혈이나 골편으로 신경압박이 되면 척수부종이 발생되고 이 때문에 괴사가 나타난다. (그림 참조)
상위운동신경원은 대뇌피질, 뇌간에서 시작되고 척수 전각에서 연접하거나 끝나는 경로를 형성하는 것으로 운동기능, 특히 섬세한 운동과 자세반사를 조절한다. 이 신경원의 손상이나 결함이 있으면 강직성 마비, 과도반사가 나타난다.
하위운동신경원은 척수 전각과 뇌간 운동핵에 위치하고, 근육강도를 유지하며, 수의적 근육활동과 반사활동 흥분을 전달한다.
이 신경원 손상시 근육은 흥분을 더 이상 전달받지 못하고 수축할 수 없으므로 이완성 마비(flaccid paralysis), 반사저하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소희영 외(2007) , 재활간호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