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한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도널드트럼프 금리, 정책 예측

목차

1. 트럼프는 이익중심 오늘만 사는 현재형 인간
2. 그는 기업가이다. 기업은 ‘독재’가 기본이다.
3. 대통령의 역할 사장의 역할 혼돈- 미국의 가장 큰 리스크
4. 한국인에게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A. 트럼프 개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기존에 없던 사례이며, 앞으로도 없을 일이 될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정치인이 아니다. 그의 일생의 거의 모든시간은 그의 사업을 위해서 달려왔다. 그는 민주주의를 위해, 혹은 인권을 위해 일한적이 없으며 군대식 사관학교에 다닌적은 있지만, 군대를 다녀온 적도 없고 정치인으로써 입법활동을 한적도 없다. 그는 탁월한 비즈니스맨이며, 거래의 달인이다. 그의 첫번째 자서전의 제목도 <거래의 기술; Art of Deal >이다. 그러던 그가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트럼프의 일대기는 인터넷으로 확인하길 바란다. 여기서는 생략하므로, 트럼프라는 인물이 어떤인물인지 대략적으로 살펴본다.

1. 트럼프는 이익중심 오늘만 사는 현재형 인간
도널드 트럼프를 어떻게 봐야하는지에 대하여 정리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를 기존의 ‘정치인’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는 뼛속까지 장사꾼이며 비즈니스맨이다. 그는 ‘거래’를 즐기며, 거래를 위해 살아간다. 그리고 트럼프는 오로지 오늘만 살아갈 뿐이다. 트럼프를 분석하기 위해서 장기적인 안목이나 비전등 학문적인 것은 모두 집어치워야 한다. 그냥 그는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온 성공한 ‘부동산 장사꾼’이며 ‘비즈니맨’ 이다. 이익은 트럼프에게 가장 큰 행동 동기이다. 트럼프에게 ‘인권’ , ‘민주주의이론’, ‘동기이론’, ‘발달이론’이나 여러 분석이론으로 그를 탐구해봐야 나오는게 없다. 다시한번 강조하면 그는 오로지 뼛속까지 비즈니스 거래술사 일 뿐이다. 그는 자유분방하며, 공식과 틀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일하는 방식을 보고 놀란다. 아주 느슨한 사업을 하는 편이라고나 할까. 물론 서류가방 따위를 들고 다니지도 않는다. 사람을 만나거나 회의에참석하는 일이 많다고 해서 일일이 스케줄을 잡아 두려고 애쓰는 편도 아니다. 내 사무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기업가라는 사람이 너무 많은 조직을 가지고 있어 거기에 얽매이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진정한 기업가라고 할 수도 없다. 나는 그저 매일 출근해서 일이 어떻게 잘되어가는지 살펴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