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 로크 사회계약설 요약, 루소의 일반의지/특수의지

목차

1. 홉스의 사회계약설
2. 루소의 일반의지

본문내용

인간은 자연권을 갖고 평등하게 태어나 이성을 통해 지켜야 할 자연법을 이미 깨달은 상태로, 자신의 신체와 소유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무제한적 권한을 가지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 인간은 자유 평등한 존재이며 이성을 갖는 존재로서 자연법에 구속 받는 상태이다. 자연의 모든 것들은 누구의 소유도 아닌 공유의 상태로서, 인간이 자연물을 삶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이성에 의해 노동을 부여해서 자신의 소유로 만들 수 있다. 내 신체를 통해 노동을 가한 것은 나의 소유인 신체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물품은 공유의 상태를 떠나 나에게 사적 소유가 생겨난다. 인간은 자연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사하기 때문에 자연 상태는 평화로운 상태이다. 그러나 공통의 권력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 자연법을 어기고 여러 가지 싸움이 일어나도 이 분쟁을 해결해줄 집행자가 부재하므로 자연 상태는 불편한 상태이다. 그래서 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유권을 어느 정도 제한하면서 소유권을 보존해 법아래 구속하는 사회 상태를 결성하고 국가라는 장치를 세우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