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가,공무도하가

목차

Ⅰ. 龜旨歌에 대한 이해
1. 원전 및 번역
2. 장르개관
3. 작품 감상
4. 다른 연구가의 견해

Ⅱ. 公無渡河歌에 대한 이해
1. 원전 및 번역
2. 장르개관
3. 작품 감상
4. 다른 연구가의 견해

Ⅲ. 질문

Ⅳ. 작성경위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龜旨歌에 대한 이해
1. 원전 및 번역
龜旨歌
- 九干 外 -
龜何龜何 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 머리를 내어라
若不現也 내놓지 않으면
燔灼而喫也 구워서 먹으리.
- <삼국유사> -

2. 장르개관
1) 배경설화
후한 세조 광무제(A.D 42년)때, 가락국의 서울 김해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천지가 개벽한 후로 아직까지 나라의 이름도 없고 군신의 칭호도 없었다. 다만 九干(가락국 아홉 마을 추장)이 있어 이들이 추장이 되어 백성을 거느리니 그 수효가 일백 호, 칠만 오천 인이었다. 사람들은 산과 들에 모여 살면서 우물을 파서 물을 마시고, 밭을 일구어 곡식을 심으면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북쪽에 있는 龜旨峰에서 마치 누군가를 부르는 듯 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마을 사람 3백여 명이 그 곳에 모이니, 사람의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그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참고 자료

최용수, <龜旨歌>에 대하여, 배달말 제 18호, 배달말학회, 1993.
이용호, <龜旨歌>의 문학교육적 연구, 목멱어문 제 3집, 1989.
성기옥, <龜旨歌>의 작품적 성격과 그 해석, 울산어문논집, 1987.
성기옥, <公無渡河歌> 형성의 역사적 배경, 울산어문논집, 1989.
김명희, <公無渡河歌>의 역설적 구조, 한국학논집. 1994.
우리말사랑 누리집 (http://www.woorim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