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케이스+테이스 스터디 + 사례연구+ case study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Ⅲ. 간호과정의 적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크론병(Crohn's disease)이란?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병적인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맹부에 질환이 발행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그 다음으로 대장, 회장 말단부, 소장 등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환된 장의 모든 벽, 특히 점막밑조직이 두꺼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병적인 변화가 회장과 맹장에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40~60%로 가장 흔하고, 소장에만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30%, 대장에만 발병하는 경우가 10~25%를 차지한다.

2. 크론병(Crohn's disease)의 원인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함께 소화관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떄문에 발병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흡연이 질병의 발생을 촉진하며, 흡연자의 경우 수술을 받은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1)유전적 인자: 친척들 중에 크론병의 병력이 있다면 10배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2)면역 반응; 림프구 중 특정세포는 면역 또는 염증 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분비하여 다른 면역세포의 작용을 돕는데, 이러한 면역조절의 결함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장관 내에 존재하는 항원에 대하여 이상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3)환경 인자: 생활양식의 서구화가 질환 발생에 깊이 관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3. 크론병(Crohn's disease)의 병태생리

장의 분리된 몇 개의 분절 내에서 생긴다. 병변은 육안으로 볼 수 있으며 색깔이 정상적인 조직과는 뚜렷하게 구별된다. 림프절이 확대되어 점막 밑조직에 나타나고 Peyer's 반점들이 장점막에서 발견되는데 자갈모양을 띈다. 이 같은 부위에서는 육아종과 균열을 동반하는 작고 표재성인 궤양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김근순 외 8명 저 (2014), 성인간호학1, 수문사
두산백과 크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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