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는 아이를 잉태한 어머니가 아이가 출산한 후에도 태교를 할 때처럼 정성스럽게 아이를 기를 있는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이 널리 인정된다.
- 최초 등록일
- 2016.10.19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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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모됨의 동기
2. 부모의 역할
3. 태내기에서 태교의 중요성과 아내와 남편의 역할의 차이와 효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고 새로운 기회를 가지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과 기회에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을수 있고 반면에 부모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따른다. 대부분의 부부는 자녀를 낳음으로써 가계를 계승하고, 사랑을 주고받으며, 삶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또한, 자녀를 양육함으로써 책임감 있고 성숙한 성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생명을 창조했다는 성취감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모가 됨으로써 생활의 자유를 제한받고 경제적 문제에 부딪치게 되며, 여성은 직장 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의 건강, 안전, 행복, 교육에 대하여 끊임없이 걱정해야 하고 부모는 자녀가 잘못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하는 부담도 있다. ‘부모되기는 쉬워도 부모답기는 어렵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됨은 준비가 필요하다.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준비를 하여야 한다.
본문에서는 부모가 되는 첫 단계인 태교를 하는 동안 아내와 남편은 어떠한 준비를 하여야 하는지, 아내와 남편의 역할의 차이와 효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부모됨의 동기
Rubin은 부모가 되는 동기의 유형을 네 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에 순종하고 따라야 한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자녀를 갖는 ‘숙명적인 동기’이다. 둘째,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진정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이타적 동기’이다. 셋째, 자녀를 가진다는 것은 성숙된 성인이 됨을 의미하는 것뿐 아니라 노년기에 대비하여 자녀를 가지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는 ‘자기애적 동기’이다.
참고 자료
이영석 외4명, 현대부모교육론, 서울 형성출판사, 2010
김혜경, 가족복지론, 공동체,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