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자원 경복구의 역사적 배경에 따른 흐름
- 최초 등록일
- 2016.10.18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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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 시대에는 왕이 거처하는 곳을 궁궐이라 불렸다. 궁궐(宮闕)이란, 임금이 거처(居處)하는 집이라는 의미가 된다. 이장에서는 궁궐 경복궁을 탐사하여 경복궁의 탄생과 역사와의 공존한 흔적을 찾아보고 탐구하고자 한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경복궁의 개요 및 전경
2. 역사적 사실에서 본 경복궁의 소실과 재건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조선 시대에는 왕이 거처하는 곳을 궁궐이라 불렸다. 법궁(法宮)은 왕이 머무는 도성 안의 궁궐로 왕권을 상징하는 최고의 궁궐로써 정궁이라고도 하였다. 이궁(離宮)은 임금이 궁중 밖으로 나왔을 때 머무르던 곳으로 태자궁(太子宮), 세자궁(世子宮)이라고도 하였고, 행궁(行宮)이라고도 한다. 별궁(別宮)은 따로 지어진 궁궐을 말하는 것인데, 왕세자의 혼례 때 왕비나 세자빈를 맞아들이는 궁이다. 동궁(東宮)은 세자가 교육을 받으며 왕이 되기 전에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서울에는 경복궁, 창덕궁,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의 5대 궁이 있다. 궁(宮)이란, 일반적인 집을 의미하고 궐(闕)이, 문의 양쪽에 망루처럼 높은 구조물을 세우고 그곳에 감시병을 배치하여 문으로 드나드는 사람들을 감시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즉, 궁궐(宮闕)이란, 임금이 거처(居處)하는 집이라는 의미가 된다. 이장에서는 궁궐 경복궁을 탐사하여 경복궁의 탄생과 역사와의 공존한 흔적을 찾아보고 탐구하고자 한다.
경복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에 위치하고 사적 제117호로 1963년 1월에 지정되었다. 집과의 거리가 멀지 않아서 주말을 이용하여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걸어서 경복궁을 찾았다.
II. 본론
1. 경복궁의 개요 및 전경
경복궁은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서기 전 마지막 왕조 조선의 궁궐이다. 1392년 조선을 세운 이성계와 그 지지자들은 한양 천도를 하면서 경복궁의 조성도 시작되었다. 경복궁이란 이름은 정도전이 태조의 명을 받아 지은 것으로 <시경(詩經)> 주아편의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 만년에 큰 복(景福)을 누리리라 ‘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궁궐의 이름을 경복(景福)이라 정하게 했다고 한다. (우리 궁궐 길라잡이, www.palaceguide.or.kr)
경복궁은 정문에 광화문, 북에 신무문, 동에 건춘문, 서에는 영추문을 두었다.
참고 자료
양택규(2007), 경복궁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책과함께
경복궁 가이드, www.royalpalace.go.kr
왕조의 상징에서 국민의 상징으로(경복궁 복원), 국가기록원, www.theme.archives.go.kr
우리궁궐길라잡이, www.palaceguid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