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기 풀페

목차

1. 서론

2. 본론
가.신체 발달
나.인지 발달
다.언어 발달
라.사회정서 발달
마.토의주제

본문내용

1. 서론
6세부터 12세까지의 시기를 학동기라고 일컫는데, 이 시기의 아동들이 학교에 다니므로 학동기, 학자들에 따라 아동기, 학령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시기에 아동들은 가정이라는 생활에 범주에서 벗어나 학교에서의 삶으로 중심이 옮겨간다. 인간관계도 가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친구들 간의 관계로 넓혀진다.
학동기는 보다 활발한 운동능력과 인지능력이 현저하게 발달함에 따라 자기중심성과 지각의의존성이 극복된다.

2. 본론
가. 신체발달
1) 외모의 변화 : 성인의 모습을 닮아가는 단계로 몸통이나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가슴은 넓어지며 머리 크기는 자신키의 7분의 1 또는 8분의 1정도가 되며, 영구치도 나기 시작한다. 영유아기나 사춘기의 성장급등에 비해 성장이 이루어지는 속도가 완만한 편이다. / 이 시기에 아동은 남녀구분이 없이 키(몸무게)가 1년에 평균 5.5cm(2.7kg) 크지만 학동기 평균으로 보았을 때 남아가 크지만 여아의 사춘기 성숙이 먼저 이루어지면서 10-12세의 기준에선 여아의 키가 더 크다(더 무겁다)./ 아이들은 대근육과 소근육이 발달함에 따라 운동기능이 더욱 발달하게 된다.(공을 보다 멀리 던지고, 보다 잘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소근육에 있어서 다양한 악기 연주나 공예 등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발달하게 된다. 신발 끈을 매거나 옷을 벗고 입고 글씨를 쓰는 데에 있어서 더욱 안정감이 있게 된다. / 신체의 성장이 사회적 배경과 관계가 되어 고소득 가정의 아이가 더욱 빨리 성장하며 심리적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기도 한다./ 학동기 초기에는 신체적 발달의 외형적 차이가 별로 없으나 제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남녀의 차이가 나타난다./ 학동기 아동들의 특징은 그들의 교우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운동이나 놀이뿐만 아니라 비만형을 싫어하는 사회풍조와도 직결된다. -몸이 허약한 사람은 강한 경쟁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을 피하게 되고 그로 인해 운동을 하지 않는 악순환을 낳게 된다. - 이렇게 외모의 발달은 단순히 신체발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격발달에 영향을 준다.

참고 자료

정정숙, 인간발달과 상담(1), 서울 : 베다니, 2006
정옥분, 발달심리학, 서울 : 학지사, 2004
김청자 ‧ 선우현 ‧ 유경훈 공저, 발달심리학의 이해, 서울 : 동문사, 2012
Laure E. Berk 지음, 이종숙 ‧ 신은수 ‧ 안선희 ‧ 이경옥 옮김, 아동발달, 서울 : 시그마프레스,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