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독후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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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를 할 때 윤리 공부를 했었다. 그 내용 중에서도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 언급되어있었다. 이 책에서 에리히 프롬은 사랑을 받는 것 보다,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되어있다. 윤리 과목 에서도 이 내용이 문제의 지문으로 자주 인용 되어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사랑을 주는 것 보다는 받는 것을 더 선호할 것이다. 사랑을 받기 위해 자신의 용모를 가꾸고 자신의 외면을 관리한다. 그래서 ‘사랑을 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기 위해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나는 ‘사랑’은 상호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그 감정을 성장시켜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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