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계의 구조와 기능 건강사정
- 최초 등록일
- 2016.10.08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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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혈관계의 구조와 기능
2. 건강사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혈관계의 구조와 기능
- 혈관계는 동맥, 정맥, 모세혈관, 림프관으로 되어 있음
- 동맥과 정맥은 단순히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 모세혈관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며, 림프계는 순환계의 기능을 보완함
< 체순환에 관여하는 혈관계의 구조 >
1) 동맥 (저항혈관)
- 동맥은 심장에서 조직 쪽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으로 내막, 중막, 외막의 세 층으로 되어 있고 대동맥, 동맥, 세동맥을 나누어짐
- 대동맥은 인체에서 가장 큰 동맥혈관으로 혈관 중막에 탄력섬유가 많아 심장수축기 동안 좌심실에서 나오는 혈액을 받는 역할을 함
- 세동맥 벽의 평활근 수축과 이완은 중추신경계, 신경전달물질, 호르몬 등으로 조절되며, 이에 따라 혈관의 지름이 변함 (평활근 수축 → 혈관 지름↓ → 혈류 저항↑)
- 세동맥은 동맥계의 혈액량과 압력을 조절하며, 모세혈관으로 가는 혈류의 속도를 조절함
<중 략>
2. 건강사정
1) 주관적 자료
(1) 간헐적 파행증
- 동맥질환에서 가장 흔한 증상으로, 운동을 하면 근육에 경련성 통증이 나타나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상태가 반복되는 것임
- 통증은 주로 엉덩이나 장딴지에 나타나며, 동맥경화증이 있는 동맥가지 부위를 따라 발생
- 환자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이지만 보통 피로감, 근육경련, 무감각, 절뚝거림을 동반하며 근육을 만져보면 늘어져 있음
-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근육 수축으로 인한 대사산물(젖산)이 조직 내에 축적, 신경말단 주위 조직에 화학물질이나 histamin이 분비, 혈관이 75% 이상 폐쇄될 때 나타남
(2) 안정 시 통증
- 환자가 쉬고 있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것을 안정 시 통증이라 하며, 심한 동맥부전이나 위험한 국소빈혈 상태를 의미함
- 발의 앞쪽, 발가락에 통증이 심하고 밤에 통증이 심하며, 조직에서 만들어진 젖산으로 통증은 더 심해짐
- 눕거나 혈전이나 색전 또는 동맥절단으로 인한 혈관폐쇄는 주위 조직에 혈액공급을 감소시켜 허혈성 통증, 즉 안정 시 통증을 일으킴
참고 자료
조경숙 외. (2013). 성인간호학 제6판 하권. 현문사. pp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