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심혈관계 심방세동 Atrial fibrillation 간호과정 case study

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심혈관계 간호과정 case study
심방세동 Atrial fibrillation 환자입니다
A+ 받았던 케이스입니다

목차

1. 간호력
2. 질병의 기술
3. 간호사정
4. 입원 중 처치
5. 진단검사
6. 수술방법 및 입원 후 경과기록
7. 간호과정

본문내용

심방세동은 치료를 요하는 부정맥 중 가장 흔하며 고령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여러 개의 이소성 전기충동 발생으로 심방의 전기적 활동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이 특징이며 그 결과 심방의 효과적 전도가 상실된다. 심방 세동은 보통 기존의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발생된다. 관련 심장질환은 관상동맥질환, 류마티스성 심장질환, 심근병증, 고혈압성 심장질환, 심부전, 심낭염 등이 해당된다. 갑상선 중독증, 알코올 중독, 카페인 사용, 전해질 불균형, 스트레스, 심장 수술과 같은 요인에 의해서도 종종 급성으로 발생한다. 심방 세동은 비효과적인 심방수축과 빠른 심실 반응으로 종종 심박출량 감소를 유발한다. 이로 인한 혈액의 정체로 심방에서 혈전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렇게 색전화된 혈액응고물이 뇌를 지나면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뇌졸중의 위험도는 정상에 비해 심방 세동에서 5배 높다. 심지어 뇌졸중 위험은 구조적 심장질환자, 고혈압 환자, 65세 이상 노인보다도 높다. 심방 세동 동안 심박수는 350~600회/분으로 빨라진다. 심실 박동 속도는 낮으면 50회/분에서 높으면 180회/분으로 다양하다. 심실박동률이 1

<중 략>

기본적인 혈액검사들이 필요하며, 처음 발견된 심방세동이나 조동의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원인일 수 있다. 또한 심방세동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아미오다론(amiodarone)과 같은 약제는 간 기능 장애 뿐 아니라 갑상선 기능 이상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중 략>

발작성 심방세동인 경우 심방세동이 없을 때의 심전도는 정상이므로, 심방세동이 거의 하루나 이틀에 한 번꼴로 발생할 때 이러한 발작성 심방세동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심방세동으로 생각되는 증상이 발생했을 때 곧바로 주위의 병원에서 심전도를 기록해 두는 것이다. 그것이 여의치 않거나 또는 증상이 없는 심방세동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소형 녹음기 크기의 휴대용 심전도 기계를 24~48시간 정도 착용하고 생활하는 홀터 검사로 진단에 도움을 받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