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서 주해- 다니엘 주해

목차

1. 본문번역

2. 역사적 정황 연구
1) 역사적 배경 연구
2) 저작권 문제

3. 단어 연구

4. 장르 연구

5. 문학적 정황

본문내용

1장의 역사적 배경은 제 1 차 바벨론 포로(주전 605년)와 바벨론의 포로 정책이다. 율법책의 발견(주전 622년)을 계기로 본격화 된 요시야의 종교 개혁은 므깃도에서의 갑작스러운 죽음(주전 609년)으로 인해 어설프게 끝맺는다. 뒤를 이어 여호아하스가 3개월간 통치했지만 종주국 애굽은 그를 폐위시키고 그 뒤를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잇게 한다. 4년 후 갈그미스에서 애굽을 격파한(주전 605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김의 예루살렘을 포위한다(1절). 느부갓네살의 예루살렘 포위와 바벨론 포로의 연대에 관한 다니엘의 기록이 예레미야의 기록과 차이가 나는 점이 논란의 대상이 된다. 1절은 이 일이 일어난 해가 ‘여호야김 삼년’이라고하나 예레미야 25:1은‘여호야김 사년’이라고 한다. 이는 계산 방법의 차이에서 온 것이다. 유다에서는 왕이 등극한 해가 바로 통치 원년이 되기 때문에 주전 605년을 ‘여호야김 사 년’이라고 한 것이고，바벨론에서는 왕이 등극한 다음 해가 통치 원년이 되기 때문에 같은 해를 ‘여호야김 삼년’이라고 한 것이다. 예루살렘 멸망 이후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전히 하나님께서 세계의 주권자임을 밝히기 위해 쓰여졌다. 당시 바벨론은 예루살렘 성전을 훼파하고 모든 성전 기구들을 강탈한 후에(왕하25:12~17) 자신들의 신이 여호와 보다 우월하다는 점을 세계에 공포했다. 이런 상황에서 여호와 유일신 사상은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하나님을 신실하게 성기던 백성들은 엄청난 고뇌에 빠져 번민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이방의 거짓 신들과 달리 역사를 주관하시는 통치자임을 밝히기 위해 일련의 기적과 권능을 소개하고, 미래의 역사 전개에 대해 계시하고 있다. “이 이야기의 모티브와 관심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하께 살아가며 외국의 궁전에서 봉사하는 일이 중요한 문제였고(참조 느헤미야). 그 가능성과 유대 신앙의 요구 간에 긴장이 압박적인 종교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에 있는 이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동부 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