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케이스스터디/ NSVD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6.09.25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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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으로 병동에 나갔을 때 NSVD 산모분을 대상으로 한 케이스스터디 입니다.
초산인데 4키로대 아이를 출산하시느라 산도열상과 출혈이 심하셔서 Hb수치가 떨어지셨고, 이 떄문에 분만 후 수혈받으셨습니다.
진단은 첫번째, 산도열상으로 인한 혈액손실과 관련된 체액부족
두번째, 산도열상과 관련된 급성통증
세번째, 복합적요인(도뇨관, 산도열상, 산도 내 거즈삽입, 배액관삽입)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입니다.
NSVD하시면서 Hb수치가 떨어진 산모분을 대상으로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산욕기 간호)
1. 산후 생리적 변화
2. 정서와 행동상태
Ⅱ.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1) 기초자료
2) 분만관련 자료
3) 신생아 자료
2. 임산부 기록
1) V/S
2) 혈액검사
3. 약물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산욕기간호
산욕기란 분만 직후부터 시작하여 산모의 신체가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시기로, 대략 6주가 소요된다. 산모의 신체적 회복, 모성으로서의 역할 변화 등 심리, 재통합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나 임신·분만동안의 출산 후 6개월까지도 임신 전 상태로의 완전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산욕기 산모 간호는 신체적 건강 회복, 정서 심리적 재적응과 모성역할을 지지하는 간호를 제공해야 한다.
1. 산후 생리적 변화
1) 자궁의 변화
- 자궁저부는 분만 후 제대 부위에 위치하는데, 분만 후 12시간 내에 제대 위 1cm에 위치한다.
그 후 자궁저부는 분만 10~14일째까지 하루에 손가락 한마디(약 1cm)씩 내려오고, 계속해서 더 이상 촉진되지 않을 때까지 골반 강으로 내려온다.
- 산후 약 2~4일 동안 지방성 상피세포로 구성된 오로는 조직의 파편들, 탈락막이며 이때 함께 나오는 혈액은 붉은색을 띈다. 점차 색이 없어지거나 갈색 빛으로 되면서, 7~10일째에는 흰색 이나 노란색을 띈다. 질분비물은 3주째에 중단되고, 태반자리는 6주에 완전히 치유된다.
- 태반만출 직후 경부는 거의 긴장도가 없거나 임신 전 상태와 비슷하다. 2~3일 안에 임신 전 상태처럼 되어 2~3cm 이완된다. 경부 개대는 임신 전의 움푹 팬 것보다 길게 찢어진 모습처 럼 남아 있게 된다.
2) 자궁벽, 자궁근, 골반저의 근육과 복벽은 산욕기 동안 탄력을 회복한다.
분만 직후 질병은 질의 주름(추벽)이 없어지기 때문에 부드럽고 부어있게 되며, 주름은 산욕 3주 후에 다시 나타나게 된다. 6주 후에 질을 퇴축이 완성된다.
3) 임신동안 축적되었던 세포의 수분이 배설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산후 2~5일에서 이뇨현상이 나타난다.
4) 유방
- 태반이 탈락되어 혈종 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줄어들고, 프로락틴 분비가 증가하면 서 수요가 시작된다.
- 산후 2일간 고 미네랄, 고단백질, 저당분, 저지방을 함유하고, 신생아에게 완화제가 되는 노르 스름한 초유가 분비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I, II - 현문사 / 이영숙 외 / 2014
간호과정 - 현문사 / 최순희 외 / 2014
드러그인포 -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