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과 파지에 관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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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에 관한 슬픈비디오를 봤었는데, 중간고사가 끝난 9주차 수업에는 누구나 노력을 하면 똑똑한 학습자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의 비디오를 시청했다. 특히 똑똑한 학습자는 학습되어 만들어 진다는 말에 우리에게 슬픔을 극복할 만한 단서를 제시해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똑똑한 학습자가 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첫 번째 방법이 ‘Self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방법’이다. Self 다이어리를 통해 생활 습관을 조절하는 것인데, 나는 고등학생 때까지 Self다이어리를 사용했었다. Self 다이어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실천할 수 있는 만큼만 세우는 것인데, 고등학생 때 까지 다이어리를 사용하다가 실천하지 못한 계획이 늘어나자, 스무 살 때부터 쓰지 않기 시작했다. 하지만, 성공적인 학습법 시간에 글로 쓴 목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난 뒤부터는 실천 가능한 작은 계획들을 스마트 폰에 저장시켜두거나, 시험기간처럼 중요한 때에는 작은 수첩에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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