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실습] myoma uteri(자궁근종) 케이스(수술과정까지 상세하게 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6.09.18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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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질병연구
1. 자궁근종이란
2. 호발부위와 발생률
3. 원인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자궁근종 사진 자료
8. 자궁근종의 수술여부
9. 자궁근종이 동반된 임신이 된 경우
10. 자궁근종 환자의 생활수칙
Ⅱ. 자료수집
1. 간호력
2. 건강검진
3. 치료계획과 치료방법
Ⅲ. 간호진단 목록
Ⅳ. 간호진행일지
# 1. 진단명: 수술과 관련된 불안
# 2. 진단명: 수술과 관련된 통증
# 3. 진단명: 신경 및 혈관압박과 관련된 통증(두통)
# 4. 진단명: 추후관리에 대한 지식부족
Reference
본문내용
Ⅰ. 질병연구
1. 자궁근종이란
일반적으로 부인들의 평균수명을 80세로 볼때, 가정적으로는 출산과 육아의 짐에서 벗어나고, 사회·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인생을 즐겨야될 40세부터 80세까지의 40년간이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황금기로서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미혼여성과 신혼여성은 말할 것도 없고, 40세이후 여성의 30%정도에서 산후풍 증후군(갱년기 증후군)과 더불어 자궁근종이 발생 하고 있으며,"자궁을 송두리째 들어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과 갱년기의 자율신경실조증상이 복합되어 "빈궁마마 증후군"으로 나타나 심각한 개인 및 가정문제,나아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으므로 자궁근종에 대하여 심도있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자궁근종이란 자궁의 평활근에서 기원하는 거의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 입니다.
◦ 사마귀같은 군더더기 살(혹)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암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으며 출혈·복통 등의 임상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혹, 조직검사를 하여 확인을 해야 할 때도 있음)
◦ 젊은 여성에 있어서는 커지는 성질이 매우 강해서 자칫 내버려 두면 자궁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바뀌는 경우도 많아서 영구불임 및 이혼이라는 불행의 씨앗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수술후에도 다양한 후유장애(빈궁마마증후군)와 부부파경 및 가정파탄의 씨앗이 될 수도 있으므로 <조기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질환이라 하겠습니다.
◦ 자궁근종에 대한 일반적인 대책은 경과를 3∼6개월마다 관찰하다가 크지 않으면 내버려 두거나, 커지면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으나, 한방으로는 한약으로 최대한 성장속도를 늦추며, 성장을 정지시키고, 수축을 꾀하며, 임신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미혼여성이나 출산전의 여성으로 임신을 원할 경우에는 더더욱 조기발견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한방에서는 혈어(血瘀), 기체(氣滯), 담적(痰積)을 주요원인으로 봅니다.
참고 자료
간호진단과 계획 / 서울대학교병원 편 / 2003년 / 서울대학교출판부
여성건강간호학 Ⅱ / 수문사 / 2006년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www.druginfo.co.kr
http://www.degok.co.kr/imsang/bn/ge4.html
http://www.myom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