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三十七回 通三思正宮縱欲 竄五王內使行凶.
- 최초 등록일
- 2016.08.30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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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사통속연의 第三十七回 通三思正宮縱欲 竄五王內使行凶.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씨이후 우유위씨 병유상관완아 급태평공주 안락공주등인 하음부지다야
측천무후의 뒤로 또 위씨가 있어 상관완아, 태평공주와 안락공주등 어찌 음부가 많은가?
夫冶容誨淫古有明訓, 但好淫者未必盡是冶容, 冶容者亦未必盡是好淫, 誤在宗法未善, 愈沿愈壞耳。
부야용회음고유명훈 단호음자미필진시야용 야용자역미필진시호음 오재종법미선 유연유괴이
冶容诲淫 [yě róng huì yín]①여자가 요염하게 단장하는 것은 남자가 음심(淫心)을 일으키게 유혹하는 짓이다 ②여자의 요염한 자태는 남자의 음욕(淫欲)을 불러 일으킨다
冶容 [yěróng]①예쁘게 용모를 가다듬다 ②요염한 자태 ③아름다운 여자 ④요염한 용모
얼굴 단장은 고대에 분명한 훈계가 있어서 단지 음란을 좋아함은 반드시 다 용모를 가다듬음은 아니지만 요염한 자태를 만드는 것은 또 반드시 모두 음란함을 좋아함이 아니라 잘못 종법이 좋지 않아 지날수록 더욱 파괴될뿐이다.
韋氏淫而且賤, 仇若三思, 甘爲所汚, 忠若五王, 反恐不死。
위씨음이차천 구약삼사 감위소오 충약오왕 반공불사
위씨는 음란하고 또 천하여 무삼사를 원수처럼 여겨야하는데 달게 오욕이 되어 충성스러운 5왕은 반대로 죽지 않을까 두려워했다.
有武氏之淫縱, 無武氏之材能, 其鄙穢固不足道。
유무씨지음종 무무씨지재능 기비예고부족도
鄙秽bǐ huì:鄙陋浊秽。鄙秽 鄙陋浊秽。
측천무후의 음란한 방종은 무씨의 재능이 아니었다면 비루하니 진실로 말하기에 부족하다.
獨怪中宗以十餘年之幽囚, 幾經危難, 備嘗艱苦, 尙不能練達有識, 甚至縱婦宣淫, 引奸入室.
독괴중종이십여년지유수 기경위난 비상간고 상불능연달유식 심지종부선음 인간입실
練達, 鍊達단련이 되어 익숙하고 훤히 통함
備嘗艱苦:온갖 고생을 두루 겪음
宣淫 [xuānyín] 공공연하게 음란한 짓을 하다
유독 당중종은 10년동안 유폐당해 거의 위험하고 어려워 온갖 고생을 두루 겪으니 아직 단련되어 식견이 없어 심지어 방종한 부인이 공공연하게 음란해 간신을 방안으로 끌어들였다.
臣民明論暗議, 彼且甘作元緒公, 殺人唯恐不及, 或所謂下愚不移者非耶?
신민명론암의 피차감작원서공 살인유공불급 혹소위하우불이자비야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222-22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