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세동기(Defibrillation)사용법, 적응증, 심정지율동, EKG 리듬

목차

Ⅰ. Defibrillation 목적
Ⅱ. 적응증
Ⅲ. 제세동 원리
Ⅳ. 심정지 율동
Ⅴ. 제세동 사용방법

본문내용

Defibrillation 목적

심실세동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환자에게 제세동기를 이용하여 흉부에 잠깐동안 전기를 방출시킴으로써 순간적으로 심실세동을 제거하여 정상리듬을 되찾게 하는 응급처치이다.
제세동의 목적은 심실세동 및 비정상적인 심박동을 정상리듬으로 전환 시키는데 있다. 전기 충격은 심근을 탈분극 시켜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을 종결시키고 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을 하도록 한다.
시간은 제세동의 성공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제세동이 매분지연 될 때마다 성공률은 7~10% 감소한다.

2. 적응증

제세동법은 심실세동, 심실빈맥에 실시한다.
제세동은 성인에게 사용될 수 있다.(8세 이하 어린이와 몸무게가 25~30kg 이내 이하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제세동을 사용하기위해서는 환자는 무반응, 무호흡, 무맥박이어야 한다.

3. 제세동기의 원리
강력한 전기로 모든 심근세포를 동시에 탈분극화시켜 완전한 불응기에 빠뜨린 후 가장 우세한 Pacemaker인 SA node가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최소한 심근의 80%이상이 탈분극 하여야 심근이 전기적으로 균일한 상태가 되어 회로가 차단 되므로 제세동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현재 제세동기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파형은 한쪽 극의 전류(주로 양극)만을 일정 시간동안 흐르게 하는 단상파형(Monophasic waveform)과 양극과 음극의 전류를 함께 사용하는 이상파형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단상파형 제세동기가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대부분의 자동제세동기와 수동 제세동기가 모두 이상파형 제세동기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 및 생존율에 어떤 파형이 우월하다는 근거는 없지만 이상파형 제세동기가 보다 적은 에너지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세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파형 제세동기로는 200J의 에너지 수준으로 계속 제세동을 하는 것으로 권장하며, 제조회사가 따로 권장하는 에너지가 있으면 권 장사항에 따라 120J-200J로 제세동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