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안 5회 第5回 縣主判斷曲直 民婦言講道理
- 최초 등록일
- 2016.08.24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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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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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当堂 [dāngtáng] ①그 자리 ②(옛날의) 법정
저 부인이 말했다. “어르신! 소첩의 남편은 이름이 동육으로 오입과 도박으로 법규가 없습니다. 어르신께서 사람을 보내 붙잡아오시고 재판정에서 대질신문하시면 소첩의 억울함을 곧 아실 것입니다.”
施公聽罷, 說道:“旣然如此, 你下去等候。”
시공청파 설도 기연여차 니하거등후
시공이 다 듣고 말했다. “이미 이와 같다면 당신은 가서 기다려라.”
那婦人答應, 下堂伺候。
나부인답응 하당사후
伺候 [cì‧hou] ① 시중을 들다 ② 거들어주다 ③ 돌보다
저 부인이 응답하고 당을 내려와 기다렸다.
施公卽出簽去拿董六, 不在話下。
시공즉출첨거나동육 부재화하
簽(농, 찌, 쪽지 첨; ⽵-총19획; qiān)
시공이 곧 쪽지를 내어 동육을 붙잡게 함을 다시 말하지 않겠다.
片時, 但見先所差去青衣, 把錢鋪劉永之妻, 帶上公堂跪下。
편시 단견선소차거청의 파전포유영지처 대상공당궤하
잠시만에 단지 먼저 파견했던 하인이 전당포 유영의 처를 잡아 공당에 올라 꿇어앉게 했다.
施公見那婦人, 雅淡不俗。
시공견나부인 아담불속
雅淡 [yǎdàn]① 아담(雅淡)하다 ② 우아하다
시공이 저 부인을 보니 우아하고 속되지 않았다.
就說:“你丈夫欠下官銀數兩, 他叫把你傳來, 交還此款。或有或無, 快快說來!”
취설 니장부흠하관은수량 타규파니전래 교환차관 혹유혹무 쾌쾌설래
款: 돈. 금액. 경비
시공이 곧장 말했다. “네 남편은 관청은 몇량이 부족해 그가 너에게 전해 오게 하여 이 금액을 돌려주어야 한다. 혹 있거나 없거나 빨리 설명하라!”
婦人見問, 口稱:“老爺言之差矣!凡事自有家主, 小婦人的丈夫, 該下官錢, 理宜追究他還。小婦人難道自有銀償還麼?小婦人清白良家, 閨閣女子, 傳我前來, 什麼緣故?拋頭露面, 進縣見官見吏, 豈不令人笑談?知道的, 言是丈夫連累了妻子;不知道的, 說我敗壞閨閣。只恐良家鄰右, 人言不遜。老爺本是一縣之主, 爲民父母, 作官不正, 甚是糊塗, 枉受皇家爵祿之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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