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 A+ 과목] 명왕성 퇴출 논란 관련 레포트 / 과학 기술의 철학적 탐색 교과목 관련 레포트 / 명왕성 다큐멘타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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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애리조나(Arizona) 주의 로웰 관측소(Lowell Observatory)에서 새로운 행성을 발견한 자가 있었다.
그 이름은 클라이드 톰보(Clyde Tombaugh) 그는 미국 천문학자로서 1930년 2월 18일 명왕성(Pluto)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자이다.
그는 천문학자로서 작게는 애리조나(Arizona) 주의 자부심이며, 크게는 미국 천문학계의 자부심으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그는 1997년 별세하기 전에 최후의 소원으로 자신의 시신을 태운 재를 우주로 보내 달라고 당국에 요청했고, 이에 따라 NASA는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이자, “새로운 지평선”으로 불리는 탐사선의 상층 갑판에 화장된 그의 유골을 담은 조그만 상자를 싣고, 2006년 1월 명왕성을 향해 발사 되었다.
아마 인류 역사상 태양계 밖으로 유골이 운구되는 최초의 인간이 아닐까 싶다. 그것도 자신이 최초로 발견한 행성인 명왕성으로의 여정이다.
영화에 나올법한 굉장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오늘날 이런 멋진 스토리를 남긴 인물의 업적에도 논란이 생기게 되었으니 이름하여 명왕성 퇴출(Pluto’s Exit)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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