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정리
- 최초 등록일
- 2016.08.18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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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본문내용
- 갑작스럽고, 빠른, 반복적이고, 상동적인 근육의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장애.
- 틱 증상은 불수의적이고, 강도가 수시로 변함.(의지에 의해서 어느 정도 까지는 틱의 억제가능)
- 틱 장애의 3가지
1. 일과성 틱(transient tics of childhood) : 적어도 4주 동안 거의 날마다 하루에 몇 차례씩 일어나지만 경과가 1년 이상 지속되지는 않음.
2. 만성 틱(chronic tics) : 1년 이상 경과하는 경우(대개 청소년기에는 없어짐)
3. 뚜렛 증후군(Tourette syndrome) : 여러 가지 운동 틱(motor tic)과 음성 틱(phonic tic)이 나타나며 강박증세, 주의결핍 장애가 동반되는 수가 많음.
** 틱과 관련된 동작
․ 무도병(choreiformic) : 불규칙하게 반복적으로 움직임
․ 강직증(dystonnic) : 근육경직이 오래 지속되며 천천히 비틀림
․ 아세토이드(athetoid) : 손가락이나, 발가락, 얼굴, 목 등이 느리고 불규칙하게 뒤틀림
․ 간대성 근경련(myoclonic) : 잠깐 동안의 쇼크같은 근육수축
․ 편측무도증(hemiballismic) : 일반적인 큰 움직임에 동반됨
․ 공동운동증(synkinetic) : 자의적인 행동에 수반되는 무의식적인 움직임
<중 략>
원인
가족 중에 같은 증상이 많고, 쌍둥이의 일치율이 일란성에서 53%, 이란성에서 8%의 일치를 보였다는 보고, 유전자 연구 등을 통하여 유전적 요인이 관련될 가능성이 많다. 또한 강박장애나 주의력 결핍장애와도 유전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출산을 전후한 합병증이 관련되었다는 보고도 있으며, 도파민, 세로토닌, 오피오이드 등의 신경전달 물질 체계의 이상이 고려되어 약물치료의 근거가 되고 있다. 뇌파나 뇌 영상검사로 뇌의 기능적, 기질적 이상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아직 일관된 결과는 없다.
심리적인 요인만으로 발병이 되지는 않으나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의 강도가 조절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진단
- 18세 이전 발병으로서 1년 이상 지속이 되고, 그 사이에 틱이 없는 기간이 3개월을 넘지 않는다.
참고 자료
고려의학 / 개정제9판 소아과 진료 / 홍창의 저 / 2003년 / P.848~849
서울대학교출판부 / 틱장애 / 조수철 외 / 2006년 / P.273~277
현문사 / 정신건강간호학(하) / 이정숙 외 / 2000년 / P.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