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신 박현신 교수님의 수업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구약 본문중 전도서 7장 주해와 설교 아웃라인을 작성해서
제출한 최종 레포트입니다.
주해아웃라인과 설교 아웃라인, 퀄러티 있는 이미지 자료 등
많은 정성을 기울인 레포트입니다.
제일 좋은 점수를 받았고요,
그대로 사용하지 마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주해 과정
1. 저자가 의도한 의미와 적용
2 역사적 분석 – 전도서의 기록 배경
3. 본문에 대한 필자 사역
4. 언어-문법적 분석
5. 문예적 분석
6. 신학적 분석
7. 주해적인 아웃라인
8. 빅 아이디어 찾기
Ⅱ. 원리화 과정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인간은 누구인가?
3.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
4. 종말론
5. 사단과 마귀
Ⅲ. 적실성 및 변혁과정
1. 적용의 영역 찾기
2. 성령의 조명
3. 설득과 변화
4. 열매와 역사
Ⅳ. 설교적 아웃라인(원포인트 설교 아웃라인)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저자가 의도한 의미와 적용
본문에서 코헬렛은 당대 청중이나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여러 격언을 인용하면서 자기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이것은 비단 코헬렛만이 아니라 그 당시 지혜 교사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있던 현상이다. 코헬렛은 격언을 인용하거나 혹은 자신이 격언체(‘A가 B보다 더 낫다)의 진술을 고안하면서 자신의 철학을 전개시키고 있다.
본문은 잠언을 통해 코헬렛은 죽음이 주는 의미가 무엇이며(1~4절), 지혜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고(5~12절), 마지막 13~14절에서는 인간의 지혜에는 한계가 있음을 말하면서 지혜는 하나님의 주권을 넘어설 수 없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주권적으로 정하셨다.
그리고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므로, 우리는 곤고한 날에는 그날의 상대적 유익을 찾아야 한다.
즉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곤고한 날에는 그날의 상대적 유익을 찾음으로써 주권적인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라고 코헬렛은 독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중략>
7. 주해적인 아웃라인
(1) 곤고한 날에도 더 나은 것들이 있다(1-12)
1) 우리의 죽음이 부정하는 삶보다 나은지 생각해보기(1~2)
2)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낫다(5)
3)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7~10)
4) 지혜는 유익하다(11~12)
(2) 곤고한 날에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돌아보라(13~14절)
1) 주제제기: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돌아보라
2)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라
3) 곤고한 날에는 하나님이 곤고한 때도 지으셨다는 것을 생각하라
8. 빅 아이디어 찾기
하나님은 인간의 인생의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주권적으로 정하셨다.
그리고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므로 우리는 형통한 날에 기뻐할 뿐 아니라 곤고한 날에는 그날의 유익을 찾아야 한다.
따라서 본문의 주제는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곤고한 날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곤고한 날에는 그날의 상대적 유익을 찾음으로써 주권적인 하나님에 대해 신뢰해야만 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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