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발달] 성의 발달(성생활,성관계,성문제,피임법)

목차

1. 신체의 변화
A. 소녀
B. 소년

2. 정신적, 정서적 변화

3. 성의 발견

4. 남성의 성기

5. 여성의 성기

6. 잘못된 성의 신화

7. 성문제

8. 남의 도움을 받는다.

9. 자녀는 기쁨과 괴로움의 씨앗

10. 부부생활에 쇄기를 박는 노부모

11. 일의 세계

12. 혼외정사

13. 피임
A. 경구피임제
B. 정자차단법
C. 불임수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감은 유전 또는 본능이지만 성행위를 제대로 하려면 그 방법을 배워야 한다.
어린이도 남녀의 성을 구분할 줄 알며, 자신과 남의 신체에 관심을 갖고 서로의 신체를 서로 만져 보며 좋아한다.
사춘기의 시작은 커다란 심신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고 누구나 그 시기를 넘기려면 몹시 힘이 든다.
부모는 때때로 사춘기의 자녀와 공감하기 어려운 때가 있으나 사춘기의 자녀들이 건전한 성적 태도를 배우고 순조롭게 성인 단계로 넘어가도록 돕기 위해서는 부모의 이해와 관심이 따라야 한다.

1. 신체의 변화

A. 소녀

여자 어린이일 경우 월경개시 2년 전부터 사춘기는 시작된다.
뇌하수체에서 여러 가지 호르몬이 분비되어 난소를 자극하면 2차적인 성징을 발달시키는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유방이 자라기 시작하며 음부에 듬성듬성 털이 나기 시작한다.
또한 초경기에는 겨드랑이털이 나기 시작하며 골반이 넓어지고 아랫배와 엉덩이에 지방층이 두꺼워진다. 이 중 가장 중요한 변화는 초경이며, 일반적으로 월경은 13세에 시작되지만, 10세에 시작되기도 하고, 17-18세까지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어떤 소녀들은 성숙한 여성이 되었다고 초경을 반가워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마음 속으로 성인으로서의 책임, 특히 성적책임을 두려워하여 어린 상태에 머물고 싶어 하는 소녀들도 있다.

B. 소년

남성의 사춘기는 대체로 12세부터 시작되며 뇌하수체에서 성선자극 호르몬인 고나도트로핀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약 1년 뒤 고환은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고, 이것이 2차 성징을 발달시킨다.
음경주위에 털이 나기 시작해서 점차 숱이 많아질 뿐 아니라 굵어지며 곱슬곱슬해지며 약 2년 뒤에는 겨드랑이 털이 나기 시작한다.
또한 수염이나고, 가승과 등에 털이 나기도 하며, 피부와 털에 기름기가 늘어나서 체취도 생긴다. 소년은 13세경에 급성장기가 시작되기도 하지만, 대체로 16세가 보통이며, 18-21세가 되어야 키가 다 자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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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