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셸푸코의 '기율권력'에 대하여, 여러가지 관점에서 재해석 뿐만아니라 권력 남용 등을 결과로 도출하여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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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기율에 대한 정의를 알아보자면 도덕상으로 여러 사람에게 행위의 표준이 될 만한 질서 이다. 기율은 18세기에서부터 걸쳐 완성된 권력 행사의 기술이다. 고대에서부터 중세까지 역사적으로 존재해 왔으며 이러한 예로는 서유럽 식민지 시대에 존재했던 노예제도와 대 노예회사들이 이러한 기율 기제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권력이란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나 힘을 의미하고 국가와 정부와 같은 조직단체가 국민과 같은 타인에 대해서 이르는 영향력 즉, 강제력을 의미한다. 심재원의 미셸 푸코의 미시권력론 에서는 “권력은 누군가가 갖거나 누군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라 말했다.
즉, 기율은 개인의 공간적 배분의 기술이며, 공간에 의한 개인화 그리고 분류와 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개인화 된 공간 속에 배열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기율은 통제를 행위의 전개에 행사한다. 또한 기율은 어떤 세부사항에도 위계서열의 가장 상위에서 개인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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