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2014-2015) 청소년관련 통계 자료를 검색하고 그 통계를 분석하여 청소년에 대하여 분석한 것을 제시하시오.(A++자료)
- 최초 등록일
- 2016.07.30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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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UN아동권리협약 기준에 상응하는 지표개발과 우리나라 아동, 청소년의 권리신장 및 인권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을 위해 ‘선후배, 친구들로부터 폭력경험여부-따돌림’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조사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고 조사대상 지역은 전국이였다.
조사단위는 학급이고 표본 규모는 초4~고3학년 학생 9,521명이 대상이 되었다.
조사대상 중 총 94.8%는 한번도 없음이라고 답하였지만 3.3%는 1년에 1~2회 정도는 3.3%, 한 달에 1~2회 정도는 1.0%, 1주일에 1~2회 정도는 0.5%, 1주일에 3회 이상은 0.5%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한번도 없다고 많이 대답하였고,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순으로 한번도 없다고 대답한 비율이 높았다.
대도시에 비해 읍면지역이 한번도 없다고 대답하였으며, 학업성적과 경제수준에선 하보다 상에서 한번도 없다는 답변이 많았다.
전체적인 비율을 봤을 때 초등학교에서 따돌림이 가장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왕따란 폭력학생들이 집중적으로 괴롭히며 따돌리는 학생을 의미한다.
왕따의 특성으로는 학교에서 안색이 나쁘고 기운이 없어 보이며 친구의 심부름을 잘하고, 친구들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반항하지 않고 아부하듯 웃으며 결석과 지각이 잦은 것을 들 수 있다.
또 학교에서 하교 후 피곤한 듯 주저앉거나 학용품 등 소지품이 자주 없어지고, 집에서 돈을 몰래 가져가거나 손발에 작은 상처를 입고 있으며 노트나 가방에 낙서가 많고 초조한 기색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따돌림의 방법으로는 말을 걸지 않거나,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하도록 막기, 약점 들추기, 모함하며 비난하기, 돌려가며 따돌리기, 계속 시비 걸기, 편 가르기 등으로 어린 학생들이 견디기 힘들 정도여서 학교 가기를 겁내는 경우까지도 있다.
1. 왕따란?
'왕따'란 ‘왕따돌림’의 준말로 폭력학생들이 집중적으로 괴롭히며 따돌리는 학생을 의미한다. ‘따’는 은근히 따돌림이라는 뜻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집단적인 따돌림 현상이 얼마나 심화되고 있는지를 시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KOSIS, ‘선후배, 친구들로부터 폭력 경험 여부-따돌림’ (2015)
전남대 정신과 소아청소년과, ‘왕따에 대한 이해 및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