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흡연)의 유해성(직접흡연 및 간접흡연의 유해성), 금연방법, 건강흡연법, 담배의 유해작용

목차

I. 유해작용

II. 유해성
가. 직접흡연의 유해성
나. 간접흡연의 유해성

III. 금연방법

IV. 건강흡연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담배
원래 담배는 16세기 초 Indian American이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흡연 인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는 담배가 의약적으로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의식에서도 쓰였다. 그 후 의약적 효능에 대해서는 믿지 않게 되었으며 해로운 점에 점차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담배를 해로운 줄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이유는 쾌락, 사교, 무료할 때, 긴장완화 등에 쓰기 때문이다. 또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습관성이 생겨서 금연하기가 어려운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I. 유해작용
담배에는 약 4000여 종의 물질이 들어있고 기체 상태로 흡인(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등)하며, 그 속에는 의학적으로 신체에 해를 미치는 물질들이 상당량 들어 있다. 담배연기 속에 들어있는 가장 중요한 유해성분은 Nicotine이며, 이것은 휘발성을 띤 Alkaloid(유염기)의 하나이고, 그 외에도 일산화탄소(CO), 탄산가스(CO2), 유화수소, 시안화수소산, 암모니아 석탄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니코틴(Nicotine)은 무색의 유성이면서 독성이 강한 속효성 독물로 처음에는 교감신경 및 부교감 신경을 흥분시키는 정도이나 나중에는 마비시키기도 한다. 니코틴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근의 수축을 증가시키며 심장근육에서의 산소 소비량 및 말초혈관의 수축을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혈당 및 유리지방산을 증가시키어 이뇨억제 호르몬 및 코티졸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혈소판을 잘 엉키게 한다. 한 개비의 담배에 함유된 nicotine은 일반적으로 0.2-2.2mg에 이른다. 일산화탄소 (CO-Gas)는 산소보다 혈색소와의 결합력이 약 300배나 강하므로 폐포에서의 가스교환작용을 방해한다. 또한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일산화헤모글로빈을 형성함으로서 헤모글로빈이 갖고 있는 산소운반능력을 빼앗아버려서 내부조직에 가벼운 질식을 일으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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