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육] 제7차 도덕교과서 제재분석

목차

Ⅰ. 서 론

Ⅱ. 선행 연구
1. 교과서 및 생활의 길잡이 특징
2. 교과서 제재 구성의 체제
3. 학년별 내용 구성 강조점

Ⅲ. 교과서 분석

본문내용

Ⅰ. 서 론

'도덕'이라는 교과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규범과 예절을 익히고, 국가·민족 구성원으로서 나아가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파악하게 하고, 통일 대비 교육과 국가 안보교육을 도와 주기 위한 교과이다. 5학년에서는 전체적으로 제재의 범위는 개인생활, 가정, 이웃, 학교 생활의 비중보다는 사회생활과 국가, 민족의 생활의 비중을 더 크게 다루고 있다. 5학년에서는 크게 10개의 재제를 크게 4개의 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이러한 도덕의 영역 중에서 내가 선택한 영역은 5학년 2단원 '절제하는 생활'을 선택하였다. 개인의 인성교육과 관련된 영역을 중심으로 현행 5학년 교과서에 '절제'라는 덕목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이에 앞서 '도덕' 교과서와 '바른 생활' 교과서의 특징 및 제재 구성의 체제를 살펴보고, 학년별 내용 구성의 강조점과 5학년 제재 구성을 알아보고, 교과서 '절제하는 생활' 단원을 분석하도록 하겠다.

Ⅱ. 선행 연구

1. 교과서 및 생활의 길잡이 특징
우선, 제 7차 교과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도덕과 교육 과정의 내용을 충실히 학습할 수 있는 교과서가 되도록 하고 있다.
② 도덕성의 인지적 측면, 정의적 측면, 행동적 측면을 통합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재마다 인지적 측면, 정의적 측면, 행동적 측면의 순으로 3차시에 걸쳐 지도 요소를 구성하고 있다.
③ 교과서의 획일적인 내용 구성 방식에세 탈피하여 교사와 학생이 선택할 수 잇는 '선택활동'을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교과서의 내용을 축소하면서 교사와 학생이 실정에 따라 적절한 활동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열린 교육적 구성이 된다.
④ 도덕적 사고나 도덕적 판단의 결과를 직접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교과서를 통해 교사나 학생들이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